주재료: 오렌지, 쇠고기 안심
부재료: 파프리카, 양파 등
팁: 오렌지 1개는 귤 2개와 대체할 수 있어요.
물녹말은 녹말에 같은양의 물을 풀어 놓은 것을 말합니다.
요즘 마트가니깐 오렌지도 나오더라구요.
하지만 가격이 비싸다는게 흠이죠...
그래도 뭐 다 먹고살자고 하는 짓인데 먹고 싶은거 먹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캬캬캬캬캬캬
덜컥 한봉지 사버렸어요.
한봉지에 5개 들어있는데 가격이 4천700원!!! 덜덜덜;;;
아직 철이 아닌지 단맛보단 신맛이 강하긴 했지만
그래도 맛났습니다.^^
이런 오렌지 그냥 먹는것도 물론 맛났지만 이걸로
소스를 만들어 고기와 살짝 조려봤어요^^
손님접대용으로 강춥니다^^
우선, 오렌지 1개는 앞과 뒤를 잘라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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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소스에 쓸 땐 껍질붙은 채 쓰는게 향이 더 좋긴한대
전 이상하게 오렌지는 아무리 빡빡 문질러 씻어도 농약의 찝찝함 때문에...;;;;;;
(이러면서 빵만들 때 오렌지 필 쓴대요~ ㅋㅋ)
더 깊은 향을 원하시는 분은 껍질 채 오렌지를 잘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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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안심 5장(두께 1cm정도) 청주 2큰술 + 후추 가볍게
뿌려 10분정도 재훈 뒤 팬에 기름 1작은술 두르고 겉면만 익을 정도로
구워준 후 한입크기로 썰어주고
(고기는 돼지고기도 좋고 닭고기도 좋아요^^
단, 돼지고기 사용시 생강즙을 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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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1/2개 + 파프리카 1/2개 기름두른 팬에 살짝 볶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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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불로 불 줄이고 손질한 오렌지의 2/3개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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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1큰술 + 식초 3큰술 + 설탕 1큰술 + 유자청 2큰술 + 오렌지쥬스 1컵
넣고 뭉근하게 끓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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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익힌 고기 소스에 넣고 마저 익히고 마지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