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등갈비,양파1개,다진마늘,대파1,통후추,정종이나 맛술1큰술,월계수잎
부재료: 바베큐소스나 (스테이크소스2컵,물엿2큰술,핫소스 1큰술,간장1큰술,케첩1컵)
팁: 위에서 나오듯,입맛대로 소스를 발라보세요.
그리고 우리 한식처럼 고기를 재워숙성하니 더 맛있는거 같아요
크리스마스라 이 요리가 적당할거라 생각해 만들어봤어요.식탁보도 일부러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게 천만 떠서 박음질을 해봤습니다.
전 등갈비를 사면서 그냥 잘라 달라고 햇어요.한개씩 소스가 완전히 스며들어 맛이 더 잇는거 같아서...
우리 두 아들과 남편이 일반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만든거보다 우리입맛에 맞는다며 맛있다고 난리났죠.
전 세일할때 사서 3등분을 했어요.한번은 김치찜에 넣어서 해먹고,이번에 이렇게 바베큐립을 하게 된거죠.
1.먼저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다
2.양파,대파,통후추,정종과 월계수잎을 넣고 끓인다.전 김치찜에 넣을땐 등갈비를 된장과 커피가루를 넣어 끓였는데,아무래도 서양식요리다보니...
3.시중에 바베큐소스를 파니 그걸 이용해도 좋고,양파를 얄팍하게 썰어 다진마늘을 기름을 넣고 볶는다.거기에 스테이크소스,핫소스1큰술,케첩, 물,물엿약간 간장을 넣고 볶는다.이때 식성에 따라 고추장이나 고춧가루를 넣어도 된다.간을 보고 물엿과 케첩첨가.
전 구울 때 반씩 나눠서 아이들이 먹게 그냥 바비큐소스를 바르고,우리부부 먹게 고추장소스를 좀 만들어 바비큐소스와 섞어서 구워봤어요.둘다 맛있더라구요.
4.오븐에 소스를 여러번 덧발라가며 굽는다.전 굽기전 소스에 좀 재워뒀어요.
아무래도 브로컬리를 장식하면 시각적으로 이쁜거 같고 풍성해보이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