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해물믹스,당근,양파,애호박
부재료: 고추장 1큰술반, 고춧가루 1큰술, 간장 1큰술, 맛술 1~2큰술,
올리고당 1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생강가루, 소금약간
팁: 1. 해물은 옅은 소금물에 살살 흔들어서 씻어준후 밑간을 해주면 잡내가 덜해요,,
2. 해물 볶음 전에 미리 살짝 데쳐서 사용하면 물기가 적게 나와서 좋답니다,
3. 해물믹스하나로 부족하면 오징어를 약간 추가로 넣어 볶아주거나 소면을 곁들여내면 좋아요
4. 해물볶음에 물기가 많이 나오면 녹말물을 만들어 조금씩 부어주면서 섞어주면 됩니다,
5. 녹말물을 부어줄때는 항상 중간부분에서 조금씩 부어주며 주걱으로 원형을 그리듯이
골고루 섞어주면 녹말물이 골고루 섞어져서 훨씬 더 식감이 좋아요,
해산물을 좋아하는 남편때문에 종종 만들어먹는답니다,
친구들 초대했을때도 해물볶음과 소면을 함께 내놓았는데 정말 인기가 많았거든요,
손님 초대해서 상차림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아주 맛있는 하나의 요리죠~
저희집 단골 메뉴 중에 하나인 해물볶음입니다,
해물 믹스를 이용해서 재료를 일일이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되고
골고루 해물을 맛볼수 있어서 좋네요,,
저희 신랑이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해서 자주 해먹거든요,
신랑입맛에 맞춰서 만들다보니 양념이 진한,
좀 진하게 먹는 편이랍니다
포도씨유 약간 두른팬에 준비된 야채를 적당히 볶아줍니다,
피망, 버섯류등을 추가로 넣어드시면 더 좋겠죠,
저희집은 호박,당근,양파만이 자리잡고 있다보니,,^^
냉장고 자리잡은 채소만 이용합니다,
손질한 해물믹스와 양념장을 넣고 센불에서 확 볶아주세요,
해물에서 수분이 많이 나오니까 센불에서 단시간에
볶아주어야 해물이 질겨지지 않고
수분도 덜 나와요,,^^
수분이 싫으신 분덜은 해물을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사용하시면 되요,
저희 신랑은 해물을 데쳐서 볶는것보다
생물을 바로 넣어서 볶아주는게 맛이나 식감이 훨~씬
좋고 맛있다고 해서 바로 볶아준답니다,
물기가 너무 많아졌다 싶으면 녹말물을 풀어주신후
해물 볶음 중간부터 조금씩 부어가면서
주걱으로 원형을 그려가면서 섞어주며 볶아줍니다,
요렇게 가운데부터 해주면
녹말물이 한쪽으로 치우쳐서 덩어리지지 않아요,
적당히 매콤하면서도 해물의 쫄깃함도 살아있는
맛있는 해물볶음이랍니다,
신랑이 해물볶음을 좋아하다보니 해물믹스를 대량 구입해서
냉동실에 쟁여두고 필요할때마다 해동해서
볶아먹고 있거든요~^^
해물 믹스 하나로 부족하다 싶으면 오징어 반마리를 손질해서
넣고 함께 볶아주면 양도 적당하고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