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크래미, 양배추, 오이 2/3개, 양파 작은거 1개, 피망 작은거 1개
요즘 달코미는 샐러드 많이 만들어 먹고 있어요^^
채소만 몇개 있으면 맛있는 소스 만들어서 함께 먹으면 그렇게 맛있을수가 없어요..
어떤분들은 샐러드 다 풀이라서 안 먹게 된다고 하시던데. 맛있는 소스 만들어 먹으니
전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오늘은 장보고몰에서 구입한 크래미를 듬뿍 넣어서
크래미 그린 샐러드를 만들어 봤어요^^참깨 드레싱을 만들어 뿌려줬더니
너무 맛있습니다^^
크래미 그린 샐러드
재 료
크래미, 양배추, 오이 2/3개, 양파 작은거 1개, 피망 작은거 1개
소스 : 참깨 갈은거 2큰술, 하프마요네즈 4큰술, 우유, 설탕 1/2 큰술
양배추, 오이, 양파는 채썰고, 피망은 작은거 모양 살려서 썰은후 얼음물에
담궈서 아삭하게 해주세요^^ 양파도 모양 살려서 링처럼 썰으셔도 된답니다^^
채소들이 아삭해지면 체에 받쳐서 물기를 빼두세요^^
바로 드실거 아니면 냉장고에 넣어 두세요^^
하프 마요네즈에 참깨 갈아서 넣고, 설탕약간 넣고 우유로 농도를 맞춰 주면
고소한 참깨 드레싱이 완성 된답니다^^
고소하면서 새콤한맛 약간 달콤한맛도 느껴져요.. 전 칼로리 부담을 줄인
하프 마요네즈를 사용했는데요.. 일반 마요네즈보다 묽고, 새콤한맛이 더 나는것 같아요..
우유로 농도는 적당하게 맞춰 주세요^^ 미리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 두세요^^
드레싱도 시원해야 더 맛나지요 ^^
먹기 좋게 손으로 찢어 놓으세요^^
너무 가늘지 않게 찢어 주세요^^
접시에 준비한 채소를 올려 주시구요^^
크래미를 듬뿍 올려 주세요^^
음~~ 보기만 해도 시원하니 맛있어 보이는군요 ㅎㅎ
만들어 둔 참깨 드레싱을 뿌려 주시면 된답니다^^
참깨 드레싱이 고소하고 상큼, 달콤해서 잘 어울린답니다...ㅎ
하지만 다이어트 중이라면 피해주셔야 한답니다.... 마요네즈 대신 떠먹는 요구르트를
적극 활요하시면 되긴 하지만요... 요즘 샐러드 많이 만들어 먹는데. 엄마가 이러다가
우리 살찌는거 아니냐며 ㅎㅎ 그 순간 좀 걱정 되긴 하더라구요^^
가끔씩 요렇게 아삭 아삭한 샐러드 만들어 먹으면 기분까지 좋아지는것 같아요^^
씹는 맛이 예술이거든요^^ 거기에 크래미까지 듬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