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미나리,양배추,요구르트
튼튼한 우리가족의 위와 간을 위해 매일아침마다 미나리 양배추즙을 준비하는 3년차 주부입니다.
우선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 미나리!!! 술자리가 많은 우리 신랑에겐 필수. 간 수치가 조금 높은 저에게도 특효약이죠.
위궤양에 탁월한 양배추도 함께 준비합니다.
불규칙한 식사시간과 과식 등으로 피곤할 '위'에 편안함을 제공할 소중한 채소이죠.
미나리와 양배추 만으로는 즙을 내기에 조금 수분이 부족하고,
유산균과 단맛을 제공해줄 요구르트. 같이 넣어서 즙을 내주면 맛도 있고 좋아요
오늘은 딸기, 귤, 오렌지, 배 등 냉장고에서 이리저리 자리잡고 있는 녀석들을 조금씩 넣어주려구요.
저는 휴롬에 넣어 착즙을 하는데요,
짜잔~~! 결혼해서 3년간 매일아침 거르지 않았던 우리집 건강지킴이 '미나리 양배추 즙'이예요.
신랑은 숙취해소에도 좋다고 하고, 저도 간수치가 많이 내려갔답니다.
저희집의 건강식 소개 마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