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삼겹살, 계란, 당근, 쑥갓, 맛살, 파프리카, 상추, 팽이버섯, 양파, 무순, 미나리, 라이스페이터, 오미자청, 물,메밀국수
오늘은 여성들에게 특히 사랑받는 월남쌈입니다.
흔히, 늘 드시는 월남쌈에 메밀국수와 삼겹살이 함께 들어가..좀 더 든든한 요리를 해 보았답니다.
모든 재료는 채 썰어 준비하시며되구요.
마트에서 삼겹살을 대패처럼 썰어 달라고 하면 되구요...
완전, 얇아 금방 익고 라이스페이퍼에 싸 먹었더니, 든든한 한끼 식사가 되었답니다.
칼로리가 낮아 많이들 드시는 월남쌈..이젠 메밀국수와 함께 곁들여 주세요.
야채는 깨끗이 씻어 준비합니다.
우선 당근은 채썰어주시구요...
양파도 얇게 썰어 주세요.
상추는 크기가 크기 때문에 반으로 잘라 준비합니다.
미나리는 줄기부분만 소금약간 넣고 데쳐서 마지막에 묶어 주세요.
지단은 얇게 부쳐 주시구요.
그럼, 접시에 담아 주세요.
주말농장에서 키운 상추도 한 몫을 하네요.
소스는 (땅콩소스:땅콩+머스타드소스)
쌈장소스, 월남쌈소스 3가지를 준비했답니다.
메밀국수도 팔팔 끓는 물에 넣고 삶아 주세요.
짜잔..완성..
마지막에 마트에서 구매한 대패같이 얇게 썰은 삼겹살도 함께 구워서 싸서 드세요
요런 복 주머니 처럼 만들어 나들이갈때 싸서가시면 든든한 식사가 된답니다.
소풍가서 먹는 월남쌈 좀 특별한 요리죠.
소스는 넣지 마시고, 통에 담아 뿌려서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참, (메밀국수는 너무 많이 삶으면 퍼지니 고들하게 삶아 주시구요,
라이스페이퍼도 되도록이면 좀 물에 넣었다 건져 싸 주세요)
건강한 주말 행복한 주말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