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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봄을 부르는 까르보나라

BY 맘앤쿡 조회 : 2,834

주재료: 브로콜리, 면, 감자, 치즈, 생크림, 우유, 소금, 베이컨


 

 

 

월요일도 마무리 하고 이제...슬슬 꿈나라로 가야하는데..잠깐 들렀다가려구요.

 

안녕 하세요.

무지 날씨가 화창했던 하루였습니다.

아침일찍 부산하게 움직여 라디오방송 마치고...왔어요.

오늘의 주제는 봄 향기 가득한 미나리였답니다.

요즘, 이웃님들의 식탁엔 어떤 재료들을 올리시나요~~~~

 

 

며칠전에 만들어 먹었던 까르보나라, 면 요리 자주 만들어 먹는편이지만 아이들은 늘 까르보나라 만들어 주면 엄지척올라가죠.

전날 꼬마장금이 카스테라에 생크림 휘핑해서 딸기올려 미니케익을 만들어 먹고

남은 생크림으로 스파게티 만들어 주었답니다.

 

저희집은 어떻게 된건지, 아이들이 간식도 직접 만들어 먹는답니다.

대신 재료는 미리 준비해 두죠.ㅋㅋ

 

 

레시피:브로콜리, 베이컨, 감자, 생크림, 우유, 치즈3장, 소금, 면

 

 

 

 

 

 

 

제가 워낙 감자를 좋아하다보니 감자 들어가면 더 맛난다는 사실..몰랐죠.

 

 

소금약간 넣어 물을 팔팔 끓여주세요..

 

브로콜리, 감자, 베이컨 순으로 데치고 삶아주세요.

 

 

 

 

 

 

 

 

요..베이컨은 필히 뜨거운물에 헹궈...찬물에 또 헹궈  마른팬에 한번 구워 주세요.

 

(그래야 불순물이 확 제거된답니다)

 

 

 

 

 

 

 

이미 다른냄비에 면은 삶고 있구요.

 

우유+생크림+치즈+채소 몽땅 넣어줍니다.

 

 

 

 

 

마지막에 달래도 넣어 줄거예요,.

 

달래의 뿌리는 쓴맛이 강하기 때문에 두었다 된장지개에 넣어드세요.

 

 

 

 

 

 

 

 

봄을 부르는 입맛......까르보나라

 

봄 채소 넣어 색다른 맛을 즐겨보세요.

 

 

편안한 밤 되세요^^

 

 

 

 

 

등록
  • 개망초
    봄채소로 입맛 돋우네요
  • 심예삐맘
    봄이 느껴져요
  • 샛별맘
    우리식 까르보나라.. 향긋함과 느끼함이 없을것 같아 더 멋져 보이네요.
  • 햇살
    만들어봐야겠어요
  • 빙그레
    먹고파요
  • 구구
    정말 맛있어보여요
  • 완전 맛있어 보여요~*^^*
  • 사하라
    보기만해도 먹고 싶어지네요~
  • 와 먹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