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차돌박이, 감자, 양파,된장, 청양고추, 된장
날씨가 차고 춥고, 손도 시리고..
그래도 겨울은 추워야 제 맛이라는 말이있지만..그래도 너무 춥네요.
내일부터 기온..뚝 떨어진다고 하는데..이웃님들 어떻게 주말 보내셨어요~~
안녕 하세요~~
늦게 인사 드립니다.
요즘 같이 날씨가 추울때는 뜨끈한 국물있는 거..많이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뚝배기에 끓여낸 차돌박이 된장찌개 올려봅니다.
아침에 일어나 한 뚝배기 끓였더니..2끼는 거뜬히 먹었던 것 같아요.
일반 냄비에 끓일때 보다는 뚝배기에 끓이면 빨리 식지않아 밥 먹을때까지 쭈욱...~~
맛을 지키기 때문에 좋은 것 같아요,.
그럼...한 뚝배기 올려봅니다.
육수는 멸치와 무 넣고 20분정도 끓여 줍니다.
감자, 양파, 고추, 무....여러가지 있으시면 함께 썰어 주세요..
재래된장1+일반된장1넣고 풀어 주세요..
육수를 건져 주시구요.
채소들 몽땅넣고+차돌박이 넣어주세요..
한 소끔 끓으면 고춧가루+고추장약간 넣어서 바글....바글..
언제 먹어도 매일 먹어도 맛있는 찌개가 있어요..
그냥 된장찌개도 맛 나지만..가끔. 차돌박이 넣어 함 끓여 보세요.
맛이 확 다르답니다.
동장군~~~~와도 무섭지 않은 든든찌개 드시고 한주 활기차게 맞이하세요.
저는 내일 아침일찍 라디오방송 다녀와서 인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