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재료 : 배추 6장, 넛츠 1봉(28g), 홍고추 1/2개, 대파 1/3대, 표고버섯가루 1작은술, 소금 1/4작은술
오늘은 간단한 밑반찬으로 배추넛츠볶음을 소개할께요~
예전에 시댁에서 마지막 배추라며 실하지못한 배추 몇 통을 가져온적이 있어요..
이것저것 국도 끓여먹고 쌈으로도 싸먹고.. 나머지 배추 몇 장을 이용해서 만들어본 밑반찬이랍니다.
배추의 아삭한 맛을 살리느라 살짝만 볶아주고 견과류를 듬뿍넣어 볶아주니
담백한듯 부담없이 즐기기에 딱 좋았던 밑반찬이랍니다~
[ 만드는 방법 ]
배추는 기왕이면 좀 연한 부분의 속대의 것으로 준비해서 적당 크기로 잘라주고
고추와 파는 어슷썰어줍니다.
기름 살짝 두른 팬에 배추를 넣어 살짝 볶아줍니다.
견과류와 표고버섯가루를 넣어 볶아줍니다.
홍고추와 대파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춰줍니다.
담백하게 즐기는 고소함, 배추넛츠볶음 완성이에요~
배추를 살짝 볶아주어 아삭한 맛이 살고
고소한 견과류와 함께 씹는 맛이 있어 더욱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