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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출신 웰빙푸드, 브로콜리 II


BY 아줌마닷컴 2014-11-10

브로콜리 헤어 손질법 및 관리법

브로콜리를 얼음물에 담가 두면 색이 선명해지고 싱싱함이 오래갑니다.

조리 전 소금물에 30분가량 담가 두면 오염 물질이 제거 됩니다.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치면 씹는 맛이 좋고 색도 선명해져요.

줄기와 송이는 따로 조리하는 게 좋아요. 함께 볶거나 데치면 고르게 익지 않을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를 끓는 물에 조리하면 일부 항암물질이 파괴될 수 있어 찌거나 전자렌지를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브로콜리는 숙성되면 맛이 떨어지므로 냉장고가 아닌 실온에 보관 하는 게 좋습니다.

상온에서는 꽃이 필 수도 있으니 살짝 데친 후 냉장보관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시간 보관이 힘드니 처음부터 먹을 만큼만 사는 게 좋겠죠?



TIP! 브로콜리, 이렇게 고르면…


▶ “좋아요”

- 송이가 단단하면서 중간이 볼록하게 솟아 있는 것
- 줄기를 잘랐을 때 단면이 싱싱한 것
- 머리 부분은 짙은 녹색 혹은 옅은 보라색

▶ “싫어요”
- 꽃이 핀 것
- 송이가 노란색이거나 회색인 것
- 송이가 힘이 없는 것


출처 : 농식품정보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