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스파게티, 파스타

부재료: 피자토핑소스(puratos), 양파, 마늘, 올리브오일, 온갖야채, 케찹

팁: 아이들이 있는 집서는 안먹는 야채 잘게 다녀서 이리 먹으면
색다른 맛을 느낄수 있지 않나 싶어요.

원래 정식은 양송이 버섯과 파프리카, 양파를 이렇게 3가지만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처음에는 그리 하다가 냉장고에서 있는 야채들이 너무 아까워서
이리 해봤어요.
고구마의 달콤함이 스파게티의 새콤함을 플러스 알파 하더군요.

오랜만에 점심에 스파게티 생각이 나 만들어봤어요.

우리 작은 아이 손과 함께 찍고 말았네요. 먹는 것이 급한 아이라서...

1. 먼저 종류별로 하트, 곰돌이, 모양이 있는 파스타와 스파게티를 삶는다.

   삶을 때 서로 달라붙을 수 있으니 올리브 오일과 소금을 넣는다.

2. 그 사이에 고구마, 파프리카, 양파, 양배추가 있어서 양배추 조금 이렇게 온갖

야채를 볶는다.

3. 퓨라토스라고 토마토 향신료를 넣는데, 이것만 넣으면 맛이 싱거울 수 있으니

 케찹 1과 소금 1/3, 후추를 넣는다.

4. 파스타가 익으면 야채 양념과 함께 버무린다. 따로 먹을 경우 파스타에 맛이 안배거든요.

   피자치즈를 녹을 만큼 올려놔서 먹으면 굳

5. 곁들어서 피클, 무 초절임과 새콤하게 익은 김치와 함께..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