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고구마, 쌀

부재료: 잡곡, 콩

팁: 물은 평소 밥할때보다 약간 덜넣어주세요.

밥을 할때 잡곡이랑 콩과 고구마를 썰어서 넣어주면 됩니다.

비가 언제 내렸냐는 듯 어제는 무지 더웠죠.

오늘도 마찮가지로 덥네요.

이쁜원이 헬스를 시작한지 벌써 10일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운동할때마다 다리 아프고 온몸이 뻑쩍지근해서 안 아픈곳이 없네요.....ㅋ

아직 식단을 조절 못해서 고민입니다.

아침은 간단하게 과일로 점심은 맛있게 이쁜원이가 먹고싶은 음식으로

저녁은 단백질를 섭취해야하는데 이쁜원이 이렇게 고구마밥 만들어서 먹었답니다.

고구마 쩌서 먹고 또 이렇게 고구마밥 만들어서 먹고......

고구마는 섬유질이 많아서 건강에 좋고 간식에 좋다고 합니다.

지난번에 우체국쇼핑 쿡체험단에서 보내준 호박고구마가 있어서 고구마밥  만들어봤습니다.

고구마는 색다르게 먹을 수 있어 참 좋은 것 같아요.

밥에 섞어서 먹음 탄수화물도 줄여주고....좋더라구요.

 

 

 

 

 

밥맛이 달콤한 꿀맛이라해도 되겠더라고요.

호박고구마가 달달하잖아요....ㅎ

 

 

 

재료를 소개합니다.

호박고구마, 쌀, 잡곡쌀, 검정콩.....이렇게 준비합니다.

 

 

 

고구마를 깍아서 깍두기 모양으로 썰어줍니다.

 

 

 

쌀을 씻고 썰어놓은 고구마와 함께 섞어줍니다.

 

 

 

밥물은 평상시보다 조금 적은 듯 넣어주세요.

고구마가 수분도 있거든요.

 

 

 

쨘~~~ 포실 포실 밥이 아주 잘되었죠.

호박고구마밥......ㅎ

 

 

 

 

이쁜원이 이렇게 한그릇 퍼서 먹었어요.

고구마가 섞여서 밥을 덜 푸게되더라구요.

그래서 탄수화물을 줄이는거죠.....ㅎ

 

 

 

 

 

 

 

 

 

 

 

이쁜원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호박고구마밥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밥맛이 색다르다면서요.

딸 찌니는 밥이 달콤한 맛이 나서 좀 어색하다고 하더라구요.

이쁜원이 운동 열심히 하면서 벌써 10일만에 2kg이나 빠졌어요.....ㅋ

너무 기분 좋더라구요.

앞으로 운동 더 열심히하고 식단 챙기면 예전 몸으로 돌아갈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기분도 더 업되었답니다.

다이어트에 좋은 고구마를 이용해서 한번 만들어 보세요.

완전 짱입니다......ㅎ

오늘도 행복하시고 즐건 시간 보내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