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오이,미나리 등 채소

부재료: 생수, 간장, 매실엑기스, 설탕조금, 고추가루, 다진마늘, 다진파, 통깨

팁: 부재료는 눈대중으로 대충 넣되, 소금간은 채소에 미리 간을 해서 추가로 더 안넣어도되구요.
물김치인만큼 참기름은 안되고. 고소한 통깨는 괜찮아요.

물론 전 김치 못 담그는 아줌마에요.. 친정에서 시댁에서 가지고 오는데
아이들 깍두기와 간단한 물김치 정도는 할수있는데
울 친정에서 여름되면 자주 먹는 시원한 오이미나리 물김치랍니다.
그냥 밥 한술 떠서 입에 넣고 오이미나리 물김치 한 숟갈 떠서 입에 와작와작 씹으면
뭔가 시원하면서 오이와 미나리 자체의 풋풋한 향이 톡톡 터지는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