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남은 김밥,또띠아2장
부재료: 피자치즈 원하는 만큼,달걀1개
팁: 전 싱겁게 먹어 간을 따로 하지 않았는데 취향에 따라 달걀에 간을 하시면 더 좋을듯요.
어중간하게 남은 김밥은 데워 먹어도 그 맛이 아니고 댤걀물 입혀 부쳐 먹어도 기름기가 돌아 별로라 먹기 싫었는데...설상가상으로 밥이라곤 남은 김밥 달랑 이 것만이었을때!!!
냉동실에 잠자고 있던 또띠아 두장 꺼내어 나만의 요리로 완성하여 커피와 함께 멋진 브런치로 탄생시켰네요.^^
김밥이 남았을때???
그것도 조금 남았을때???
재료-남은 김밥,또띠아2장,피자치즈 원하는 만큼,달걀1개
그제 먹고 남은 김밥이 그대로 냉장고에 있기에...
가위로 마구마구 잘라줬어요.
피자치즈를 적당량 넣어 섞어요.마구마구
달걀을 넣어서 또 마구마구~~~
후라이팬에 또띠아의 한 면을 구워요.
구운 면을 위로 놓고 그 위에 마구마구 섞은 것들을 골고루 펼쳐요.
뚜껑 덮고 약한 불로 2~3분 구워요.
다시 그 위에 또띠아를 힌 장 올려 뒤집어 준 후 2~3분 구워줍니다.^^
완성~~~안이 꽉 차보이죠.
남은 김밥 4개로 아침 해결했네요.!!!
맛있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