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파프리카, 오이, 무

부재료: 오이 4개, 홍파프리카 2개, 무 반쪽,

피클링스파이스 1큰술, 식초 1컵, 설탕 1컵, 물 3~4컵, 슬라이스레몬 3쪽, 생강 5~6쪽

팁: 피자 먹을때나 스파게티를 먹을때 빠질수 없는 것이 바로 피클이지요
이제 직접 만들어 맛있게 즐기자구요

레몬을 넣어서 만들었더니 향이 참 좋아요

직접 만들어서 더욱 아삭하고, 향이 진하지 않아서 맛있어요

이 가을에 달큰한 무도 같이 넣어 만드시면 더욱 맛있답니다

오이와 홍파프리카, 레몬은 굵은 소금으로 박박 문질러 씻어준다

오이는 모양을 살려 썰어주고, 파프리카를 씨를 제거후 세모지게 썰어준다

무는 껍질을 벗기고, 납작납작 썰어준다

레몬은 모양 그대로 슬라이스해주고 씨는 제거한다

냄비에 양념들을 모두넣고, 불에 올려 설탕이 녹을정도만 끓여준다

밀폐용기에 썰은 재료를 모두 담고, 식힌 소스를 부어준다

(소스는 뜨거울때 부어도 좋고, 완전히 식힌후 부어도 좋아요, 뜨거울때 부으면 재료의 색이 살짝 변하지만, 아삭함은 그대로예요^^)

뚜껑을 덮어 실온에 하루정도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