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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봄동나물 무침, 봄나물 무침

BY 써니규니 조회 : 11,179

주재료: 본문기재

봄날의 나물이 지천이에요..

나물 킬러라 요즘 식탁이 완전 초원입니다~~

​두릅 / 곰취 / 취나물 / 머위나물 / 돌나물 / 돌미나리 등등..

너무 좋아하는 나물이 가득한 우리집 푸르른 식탁..

좋아요..

 

봄동겉절이 하려고 안에 여린부분만 빼고

겉부분은 살짝 데쳐서 무쳐먹었어요.

요것도 제스타일~~~

 




 


순창의 양념듬뿍 쌈장에 팍팍 무쳤어요..

된장과 고추장의 중간맛..

따른 양념 넣은 필요없이 간이 딱맞네요.

​봄동데친것 한줌 .. 쪽파 약간 , 다진마늘

참기름 1작은술 , 쌈장 1큰술



 


요즘 마트가도 야채가 가득..
봄나물이 가득이라 정말 쌈싸먹을 일이 많이 있는데
양념듬뿍 쌈장 덕분에 맛있는 쌈요리 매일 먹고 있어요.

한스푼 듬뿍 넣어 무쳤어요..

 


 

봄동은 겉절이도 먹어도 맛나지만,,

요래 살짝 데쳐서 무쳐먹으니 달큰한 맛이 더욱 좋네요..

배추의 달큰함과 쌈장의 맛이 어우러져

요것도 밥도둑 입니다.







 

심플..깔끔한 제 스타일의 봄동나물 무침입니다.

쌈장으로 무침양념을 하니 많이 짜지않아 좋아요..

등록
  • 개망초
    보리밥에 봄동나물 듬뿍 넣고 쓱쓱 비벼먹고 싶어지네요~
  • 개망초
    식탁은 벌써 봄이예요
  • 서로같이
    그동안 봄동나물로 반찬과 시원한 국도 자주 끓여먹었는데요, 이번주 들어서는 마트마다 찾아도 때가 지났는지, 안나오는군요. 대신 여러가지 봄나물이 많아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