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본문기재
3월의 시작과 함께 어느덧 중순을 향해 가고 있네요..
시간 참말로 빠르게 지나갑니다..
이번주는 시댁에 제사도 있고..
시댁쪽 일이 있어 서울로 고고~~~
바쁜 주말이 될듯 하네요..
우리집 남편..따님이 갓담은 생김치를
엄청나게 좋아해서
봄동,, 배추겉절이.. 오이소박이까지
정말 열심히 무쳐먹고 있어요..
갓담은 상큼한 김치만 있음
밥한공기 뚝딱하시는 가족들 덕분에 ??
전 늘 바쁘답니다..
그래도 맛있게 먹어주는 모습에 힘든줄 모르고 열심히 만든다는..
내일은 열무한단 사서 상큼하게 열무김치 담을까 하네요..
아직은 오이가 가격이 조금 있어
많이는 하지 않고 딱 일주일 먹을치만 만들었어요..
아삭아삭..
씹는 소리도 상큼하고 맛이 좋아 경쾌하기까지 한
오이소박이 입니다..
여름내내 만들어 먹는 우리집 인기있는 김치이지요..
아삭아삭 오이소박이 /
오이소박이 김치



안에 넣은 재료를 손질해서
1센지 정도의 길이로 잘게 썰어줍니다..



사진이 흔들렸구나...![]()


이번주는 초딩,, 중딩이의
학부모총회가 있어요..
우리집 아이들이 활동적인 성격이 아니라 에미도 조용히
쌤의 말씀만 듣고 와야 되겠어요..
봄바람 솔솔 불어오니..
날이 넘 좋아요..
자꾸만 집안을 바꾸고 싶은 마음이 술렁술렁~~~
돈이 들어가니 참고 있네요..
리폼이나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