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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주적주적 내리네요..
길고긴 올여름도 이제는 안녕~~~ 하고 떠나고 있어요..
비온뒤 청명한 가을하늘을 보기를 바라며..
올명절은 엄청 길어서 교통대란이 엄청났네요..
무려 5시간의 거리..
우리남편님 지치고 힘들고,, 우리 애들은 모두 자고..
전 운전하는 남편님 옆에서 얘기하다가 졸다가..
명절에 항상 남게 되는 전과 나물..
나물을 좋아하는 저는 형님께서 항상 나물을 챙겨주시네요..
명절이라 시금치 한단에 5천원..
정말 비싸구나~~~
평소에도 반찬 없으면 우리 딸내미 간단하게 휘리릭 말아주는
시금치 김밥..
간단해서 좋아요..
맛은 더욱 좋아요~~~
시금치 김밥 / 달걀 김밥
달걀 2개 , 밥 한공기 , 소금약간 , 시금치 무침(소금약간, 참기름,깨소금)
달걀 2개를 풀어 지단을 부치며
시금치를 넣어줍니다.
밥을 올리고 달걀지단 시금치를 넣고
둘둘 말아 줍니다.
정말 간단하지만
맛은 너무너무 좋아요..
시금치를 많이 먹을수 있는
시금치 김밥..
우리집 중딩따님이 참 좋아해요~~
건강한 맛이 좋은 시금치를 많이 먹을수 있는
시금치 김밥..
먹으면 건강해질것 같은 맛이에요~~
명절 지나고 3일정도는 친정엄마가 챙겨주신 먹거리로 포식을 했네요..
이제는 다시 돌아온 일상..
친정가는 그날까지 엄마의 손맛이 그리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