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버섯2장,호박1/2개,아이사랑햄1/2개,팽이버섯1/2정도,흑미 한 공기,굴소스1큰술,소금약간,피자치즈,, 식용유
출출한 주말오후...
딱히 먹을 것이 없는 차에 냉장고 속을 뒤지고 밥통의 찬밥을 이용하여 치즈버섯 볶음밥을 만들었습니다.
우리가족이 좋아하는 버섯과 호박,햄을 함께 넣어 영양과 고소함을 높였습니다.
<재료>
표고버섯2장,호박1/2개,아이사랑햄1/2개,팽이버섯1/2정도,흑미 한 공기,굴소스1큰술,소금약간,피자치즈,식용유
호박,표고버섯은 채설어 준비합니다.
팽이 버섯은 2cm 썰어 준비해주세요^^
버섯을 충분히 더 넣어 주셔도 좋습니다.
채썰은 채소는 호박,표고버섯,햄 순서로 볶아 줍니다.
볶아진 채소에 흑미밥를 넣어 한번 볶다가 마지막에 2cm정도 썰은 팽이버섯을 넣어 살짝 섞어 줍니다.
작은 쿠킹포일 접시나 그라탱 용기에 볶음밥을 담아 줍니다.
작은 쿠킹 포일 접시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피지치즈를 볶음밥위에 솔솔 뿌려주고 200℃로 예열한 오븐에 10~15분 정도 구워줍니다.
오븐이 없으신 분들은 전자렌지를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전자렌지이용시 2분정도가 적당합니다.
치즈가 녹는 정도를 확인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눈으로 보기만 해도 군침이 꿀꺽~~
부드럽고 고소한 치즈와 버섯 볶음밥이 우리의 오감을 자극합니다.
한 입,한 입 맛보는 딸아이 얼굴이 웃음이 퍼집니다.
"엄마, 더 없어요??"
"어?...맛있어?? 다음에 또 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