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

가끔 명동엘 잘 나가는데 명동에 들르게 되면
자주먹는 메뉴중 하나인 충무김밥을 만들어 봤습니다~
근데 이거 어쩌죠?
사먹는 충무김밥보다 제가 만든 충무김밥이 더 맛있어요 ㅋㅋ
저 김밥장사할까봐요~~~
어지간 해서` 맛있단 칭찬을 안해주는 울 신랑도~
이거 먹어보더니~ 야` 맛있게 잘 됐네` 그러더라고요 ㅋㅋ
제 신랑이 맛있다함~ 정말 맛있는에요 ㅎㅎ
앞으로 자주해줘야 할꺼 같네요~~~
오징어초무침이 너무 맛있어서 오징어 한마리가지고 만들었더니~
조금 모자란 감이 있네요~~
무김치도 아삭하니 너무 맛있고요~~`
너무 자화자찬 ㅡ.ㅡ;;
그럼 순서 들어갑니당! 갑시다욧!!~~~~

이거 하나가지고도 반찬이 될꺼같아요~
앞으로 이리 자주 무쳐줘야 할꺼 같아요~~
 
★ 위 재료에서 설탕이 빠졌어요 설탕 반스푼이 빠졌어요!!

무를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굵은소금 한줌 뿌리고 절궈주시가다
20분쯤 지난뒤 사이다한잔을 넣고 또 20여분 절궈주시고~
흐르는 물에 헹궈 물기 쪽 빼고~ 양념장에 무쳐주세요!

솔직히 김밥은 잘 말지 못했어요`
밥을 좀 많이 넣었더니 밀려나와서리~ 애좀 먹었네요 ㅋㅋ
그래도 어찌나 맛있던지~~ 좀 안 이뿌게 말아졌어도~
오징어와 무김치가 맛있어서` 아랑곳 하지 않고 맛나게 먹었답니다@!!

앞으로 우리집에 자주 오를 메뉴같아요~
첨 만든거 치곤 넘 잘 만들어져서` 대만족이에요 ㅋㅋ
여러분들도 한번 해드세요~~`
정말 간단하면서도 한끼 식사가 될수있는 요리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