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1공기, 돼지갈비살220g(1컵), 상추3장, 치커리3장, 양파스라이스약간, 단호박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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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워낙 식성이 토종이라 누가 양식먹으러 가자구럼,,좀 그래여~~
가서 먹기는 먹지만,,영 뒷맛이... 집에와서 김치를 우적우적 먹어야 속이 편해지져..
울동생은 저랑 완전 딴판이라 먹는것도 서양식을 좀 더 좋아하는 편이져~~
학교다닐때 꼭 누나한테 도시락 싸달라구하구..
엄마보다 이쁘게 싸주니까여..ㅎㅎ
늦잠자는 동생을 위해 간단하지만 맛나는거 함 만들었답니다~~
울아빠랑 저는 감자탕으로 배불리 먹구욤~~
실은 어제 떡갈비를 만들어 놨거든요..
동생주려궁,,
그냥 다짐육을 사용하셔두 되구욤..
저는 갈비산거 몇개 빼서 만들었어욤..
기계로 가는것보다 칼로 다지는게 더 맛있는거 아시죠??
고기는 정확히는 모르나 220g정도 되는것 같아욤..
양념장은 간장1큰술,굴소스0.5큰술,참치액젓0.5큰술,마늘1큰술
생강0.5작은술,다진파1큰술,후추1작은술,청주1.5큰술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고기와 버무린후~~ 냉장고서 30분간 재워둡니다.
코팅된 후라이팬에서 적당한 크기로 익혀주세요..
요기까지만 해서 드셔도 맛나졍~~
저는 찬밥사용했어욤..
원하시는 분량의 밥에 허브솔트로 간을 해주시구욤..
저는 그렇게 했지만,,볶음밥용으로 간을하셔서 하셔도 됩니다..
굴소스,간장등과 야채를 넣으시구요~~
그런데 밥이 서로 잘 붙지 않을것같아..저는 밥에 허브솔트만 넣었어욤..
원하는 모양으로 찍어서 후라이팬에 겉이 꼬독꼬독할정도만
약한불에서 구워주세욤... 넘 누룽지를 만들면 딱딱해서 맛이 없어욤..
노란건,,단호박샐러드입니다.
단호박 쪄서 양파,피망,크래미넣고
마요네즈,머스타드,꿀,소금약간 넣고 단호박을 으깨듯
버무리면 완성~~요것도 어제 먹으려고 만들었던것~~
야채는 양파 물에 담궈서 아린맛 빼주시고,,상추,,치커리 준비하세욤..
밥위에 케찹을 뿌렸는데...시판되는 돈까스소스나,,스테이크소스,,데리야끼소스
기호껏 넣으시구요.. 상추,치커리,양파올리고,,단호박샐러드 올리고,,
떡갈비 올리고,, 머스타드 발라주면 라이스까나페 밥하나 더올림 라이스버거랍니다~~
요건요..도시락으로도 참 좋을것 같구욤~~
아이들 간식으로도 역쉬~~ 장땡이구욤..ㅎㅎ
집에 가면 울신랑 당장 도시락 싸줘야 할것같아욤..
바빠서 시간없을때 하나씩 먹기 넘 편한것 같아욤..
밥이라 넘 든든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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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얇게 하는게 좋을겁니다..
그래야 속에 들어간 재료들과 간이 잘 어울리고
밥이 넘 많아도 퍽퍽하거든욤..
단호박과의 맛이 정말 잘어울리고 맛나더라구요~~
아이들도 참 좋아할것 같아욤~~
담주에 친구가족들이 놀러오는데
그때 애들좀 줘야할것 같아욤~~
크기는 요만해요~~
아이들 입으로 두입??
저는 한입이죵~~ㅋㅋ
빨랑 울 아진이가 자라서 요런것두 먹구 그럼 좋겠어욤~~
성가셔서 언제 밥을 모양만들어 굽고 있나고 하시는 분들~~
식빵으로 하셔도 되구욤..
떡갈비를 언제 만들구 있어?? 하시는 분들~~
시판되는 떡갈비 1000원하는거 많아욤~~
요모조모로 해서 드세욤~~
걍 맛나게만 드셔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