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

(맛도 끝내줬지만 건강차라는 말에 더 혹하시고 마지막 한 방울까지 드신 아버지^^)


1. 물과 홍삼을 함께 섞은 후, 끓인다.

2. 둥글레차를 1에 넣고, 다 우러질 때까지 기다린다.

3. 타가토스 1포를 넣는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타가토스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하다 홍타차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타가토스는 단맛 그대로지만 식후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준다는 문구를 보고 건강한 음식, 건강한 식품이 떠올라서 홍삼을 주재료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홍삼만 우려먹을 때는 쓴 맛과 홍삼향이 강해서 어린 아이들은 꺼려할 수 있기 때문에 둥글레차를 넣어 홍삼의 영양가는 그대로 두고 향을 조금 빼보았습니다. 홍삼과 둥글레차만 함께 평소에도 물처럼 마실 수 있지만 타가토스를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타가토스의 양은 기호에 따라 넣어드시면 됩니다. 남녀노소 먹고 또 먹고 싶어지는 홍타차 한 번 드셔보세요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