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

반가운 택배아저씨에 의해 전해진 백설 타가토스

뽁뽁이에 잘 밀봉되어 안내문과 함께 포장되어 왔다.



1회 분량 6그램이고 총 30개가 들어있다.










티백으로 한개씩 먹기 편하게 되어있고

얇은 판넬비닐(?)로 되어있어 위아래로 움직여 하나씩 꺼내먹을 수 있고

보관할 수도 있어서 좋다.

한개의 용량 6그램이다. 재질도 일반 커피믹스 봉지하고 다르게

약간 종이느낌 나는 비닐... 작은거에도 느껴지는 차별화 ^^


얼마전 사다놓은 블루베리 냉동제품이 있어서

블루베리에 첨가해보기로 했다.

전에 블루베리 갈아먹을때는 꿀을 넣어 먹었는데

타가토스가 식후 혈당 상승을 조절하는 건강한 기능식품이라해서

꿀이나 설탕대신 타가토스를 넣어 먹으면 좋을거 같다.

집에 커피머신기가 없어 믹스를 사먹는데

나름 건강위해 블랙믹스를 샀다.

크림빼고 설탕은 약간 가미되어있다지만

블랙믹스를 그냥 먹으면 쓴맛만 느껴졌기에

블랙믹스 한개에 타가토스 한개를 타 먹으니 맛이 좋다.

사진 순서가 바뀌었는데 위의 사진은 믹서기에 블루베리와 생수넣고

타가토스 한개 넣는 모습이다.

왼쪽은 타가토스 넣은 냉음료 블루베리... 오른쪽은 타가토스 넣은 온음료 블랙커피 ^^


주말 오후 반식욕 후 갈증나던 차에 타가토스 넣은 블루베리 한잔 건네주니

남편과 아들 넘 좋아라한다.

뭐든지 새로운거, 비싼거, 몸에 좋은거라 하면 눈이 반짝이는 가족들^^

일반 설탕하고 차별화된 건강한 당을 넣은 블루베리 쥬스라 하니

어쩐지 확실히 맛있다나 ㅎㅎ

타가토스 넣은 따뜻한 블랙커피는 내가 한잔 음미하고...

포장자체가 모양도 예쁘고 기능성도 좋아서

여러가지 차 수납해놓은 곳에 그냥 세워둬도 보기좋다.

* 제 개인 블로그에도 후기작성 올렸습니다.^^

http://blog.naver.com/2lmk33/100175246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