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르트드레싱&단호박샐러드

BY 그루터기 조회 : 1,242

재료

본문참조, 본문참조

만들기


 

 

오늘은 명절음식으로 더부룩해진 속을 아주 가볍게 만들어줄

간단하면서도 쉬운 요리를 소개해드릴께요.

바로 요구르트드레싱을 곁들인 단호박샐러드인데요.

 손만 조금 재빠르게 움직이신다면

10분만에 휘릭릭 만들 수 있는 초간단요리이기도 합니다.

 

 

 

[ 요구르트드레싱을 곁들인 단호박샐러드 요리 ] 

 

 

 요구르트드레싱&단호박샐러드 재료

 

플레인 요구르트 적당히

견과류와 크랜베리 취향껏 적당히...

미니단호박 1개

마요네즈 1작은술

소금 한꼬집

 

 

 

 

[ 요구르트드레싱을 곁들인 단호박샐러드 요리 ] 

미니 단호박은 깨끗이 씻어서 물기가 있는 상태로 위생팩에 넣고

전자렌지에 5분정도 돌려주세요.

(전자렌지에 따라 시간이 달라질 수 있어요.)

 

 

 

 [ 요구르트드레싱을 곁들인 단호박샐러드 요리 ] 

단호박이 전자렌지에서 익는 동안

견과류와 마른 과일을 준비해 주세요.

저는 크랜베리와 아몬드 슬라이스, 호두분태, 땅콩분태를 준비했는데...

갖고 계신 재료 중 좋아하시는것을 취향껏 준비하시면 됩니다.

 

 

 

[ 요구르트드레싱을 곁들인 단호박샐러드 요리 ] 

그런다음,,, 

견과류와 크랜베리를 요구르트에 넣고 섞어주기만 하면

간단 요구르트드레싱 완성입니다.

요구르트의 맛에 따라 레몬즙이나 꿀, 시럽등을 첨가하셔도 되는데...

오늘 같이 할 단호박샐러드가 달콤하기때문에

저는 따로 단맛을 더 추가하진 않았어요.

본인의 취향껏 해주셔요~^^

 

 

 

[ 요구르트드레싱을 곁들인 단호박샐러드 요리 ] 

그사이 전자렌지에서 익은 단호박을 꺼내어

4등분 한후 씨를 빼주고...

 

 

 

 [ 요구르트드레싱을 곁들인 단호박샐러드 요리 ] 

숟가락을 이용해 속살만 발라서 볼에 넣은후,,,

 

( 단호박을 껍질과 같이 먹으면 건강에 더 좋다고 하는데...

저는 오늘 건강 보다는 비쥬얼에 살짝 더 힘을 실어 껍질은 과감히 생략했습니다.ㅎ)

 

 

 

[ 요구르트드레싱을 곁들인 단호박샐러드 요리 ] 

마요네즈 1작은술과 소금 한꼬집 정도만을 넣어 으깨며 섞어주고...

( 단호박이 부드러워 숟가락만으로도 쉽게 잘 으깨어 집니다.)

 

제가 사용한 단호박은 넘 달아서 마요네즈랑 소금 이외에는 다른재료가 필요 없었지만

맛을 보아 단맛이 부족하다 싶으면

취향껏 꿀이나 올리고당,연유 같은 시럽을 첨가해주면

부드럽고 달콤한 단호박 샐러드도 완성입니다.

 

 

 

 [ 요구르트드레싱을 곁들인 단호박샐러드 요리 ] 

접시에 단호박 샐러드를 올리고...

 

 

 

[ 요구르트드레싱을 곁들인 단호박샐러드 요리 ] 

준비해둔 요구르트 드레싱을 올리면

에피타이저로도 좋고...

디져트로도 좋고...

가볍게 한끼 식사로도 좋은

요구르트드레싱을 곁들인 단호박샐러드 완성입니다.ㅎㅎ

 

 

 

[ 요구르트드레싱을 곁들인 단호박샐러드 요리 ] 

단호박 샐러드가 어찌나 부드럽고 달콤한지...!!

마치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듯한 착각까지 들고여~ㅋ

 

 

 

 [ 요구르트드레싱을 곁들인 단호박샐러드 요리 ] 

요구르트 드레싱과 어울려 새콤하기도 하면서

견과류가 들어가 고소한 맛까지 은은하게  느낄 수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가 좋아할만한 초간단 초스피드 요리입니당~

저는 이런 요리 넘 좋아여!!

ㅎㅎㅎ

 

 

 

[ 요구르트드레싱을 곁들인 단호박샐러드 요리 ] 

요리가 넘 쉽기 때문에 대충 만들어도 맛있꽁...

뽀다구까정 지대로라...ㅋㅋㅋ

명절날 수고하는 아내를 위하여 남푠분들이 만들어 주신다면...

우리 아내들~

완전 감동의 물결일것 같단 생각을 잠시 해보며...

남푠님들!!

잘 들으셨쬬?!?ㅋㅋ

특히 울집에 있는 아쟈씨 잘 들으셔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거나

오늘은 남푠들의 공공의 적이 될지언정

요구르트드레싱과 단호박샐러드의 환상궁합은 어떻게든 꼭 느껴보시길 바라며

오늘도 으랏차차 힘내셔요!!^^

 

등록
  • 개망초2020-02-23
    먹기도 전에 눈으로 벌써 반해 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