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오미자나 결명자,찹쌀 가루,밤이나,꽂감,식용꽃이나 허브, 설탕이나 꿀
여름엔 뭐니 뭐니 해도 수박이 최고죠~
아이들이나 열심히 일하고 들어 오시는 신랑님이나 집안일 하시고 나서 이 수박 한점 드시면 너무 좋잖아요~그래서 여름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에 이 수박 화채 내 놓으심 사랑 받을꺼라 생각 됩니다.
우선~스박을 폭폭~수저로 퍼서 그릇에 담고~남은 수박은 믹서에 갈아 주시와요~
면모에 한번 깔아서 수박 물 내려 주시구요~
오미자나 결명자 물~하루 동안 우려 내심다음 그 물에 섞어 주세요~
설탕이나 꿀로 맛난 수박물 만들어 주시구요~
찹쌀은 익반죽해서 동그랗게 만드신 다음~그 안에 고물을 넣을꺼예요~
밤도 삶아서 넣고 꽂감을 다져서 넣기도 하고 잣을 다져서 넣기도 해요~
녹말 가루에 한번 굴려서 서로 달라 붙지 않게 해 주시구요~살짝 데처 주세요~
이젠~~거의 다 됐어요~
자아~이쁜 구릇에 담고 그 위에 경단과 함께 내 놓으심 정말 맛있겠죠~
얼음도 동동 띄우고~이쁜 허브나 식용꽃을 장식해도 돼요~
예전 꽃밥을만들었을때 식용꽃 사다가 냉동칸에 얼린 꽃을 사용했어요~
이렇게도 좋지만~또 한가지~~
** 전~수박과 오미자나 결명자 낸 물에 설탕 넣고 곶감 다진것과 밤 조금 큼직막하게 썬것을 얼음 얼리는 칸을 이용 했어요~
그 안에 하나씩 속쏙 넣고 밤도 넣고 곶감 다진것도 넣고 얼렸담니다!
저도 저렇게 해서 먹어봐야겠어요~
모두가 좋아할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