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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여름철 꽃보다 아름다운삼겹살

BY 인선사랑 조회 : 2,343

재료

삼겹살, 파프리카,쌈무, 야채류, 소스 양념=간장,물,식초,요리엿

만들기


삼겹살의 화려한 변신은 아름답다....

 

삼겹살..

 

사실 어떻게 먹어도 맛나죠...

 

구워서 쌈도 싸먹고~~~~김치 찌게 넣어 끓이면 그 맛은 예술이고~~~~

 

푹 삶아 김장 김치랑 먹어주면 그건 죽음이죠,,,,,허나..

 

서민음식의 대표주자 삼겹살~~~

 

 손님상에 내 놓아도 손색없이 만큼 화려한 변신을 했네요...

 

꽃보다 아름다운 삼겹살~~~~

생강 간장소스에 조림 삼겹살이라 식어도 누린내가 나지안고..

 

색색의 채소를 다양하게 먹을수 있어 먹고 나서도 느끼함은 찾을수 없고..

 

속에 같이 말아준 무우말이 쌈 때문에 먹고 나도 입안이 상쾌하답니다..

 


야채랑 돌돌 말아 먹는 삼겹살~~~~

 

사실 요거 잘 살펴보면 우리네 쌈싸먹는걸 그냥 돌돌 말아 둔거랑 같아요..

 

삼겹살 싸 먹을때..

 

상추깔고..그위에 무우 말이쌈 하나 얹어 삼겹살 한점 올리고 마늘이나 파 넣고 싸서 먹잖아요..

 

요건 삼겹살에 무우말이쌈하나 얹어 작은 상추 얹고 그위에 색색의 파프리카 넣어서 돌돌돌~~~~

 

단지 좀 다른건 삼겹살을 생강 소스에 한번 조려준거...



식어도 맛난 삼겹살...

 

요렇게 싸먹으면 야채도 훨씬많이 먹을수 있어 영양적으로도 균형이 맞을꺼예요..

 

속에 들어가는 야채야 집에 있는걸 활용하면되니..

 

결국 삼겹살 한팩만 사면 땡~~~

 

그럼 본격적인 요리 레시피 설명 대령이요~~~옹.ㅋ


전 삼겹살을 한팩사서 반을 잘랐더니 길이가 괜찮았어요..

 

거기에 소금과 후추로 밑간해 두시고..(짜면 안되요)



냉장고에 있는 야채를 털어보세요..

 

그중 적당한걸 채썰어 두기..

 

무우말이 쌈은 사서도 되고 저처럼 만드셔도 되요..

 

한 2주전에 큰 병으로 두개 만들어 두었답니다...


삼겹살을 구워 기름을 제거한 후

 

미리 만들어 두었던 소스를 적당히 부어 조려주세요...

 

소스가 절대 짜면 안되요..

 

여기서 잠까안~~~~~~~~~~~~~~!!!! 소스만드는 방법.ㅋ


 

간장 1/3컵에 물 동량 식초 1/4컵을 붓고 요리엿 1스픈(설탕은 취향껏)으로

 

짜지 안으면서 새콤달콤하게 먼저 만드세요..

 

거기에 생강을 져며서 3~4쪽 .다시마 넣고 중불에서 서서히 끓여주세요..

 

어느정도 끓으면 소스 맛을 보세요..

 

생강의 향과 알싸함이 느껴 진다면 다 된거랍니다..


그런다음

 

고기위에 무우말이쌈을 얹어 색색의 파프리카를 엊어 돌돌 말아서

 

이쑤시개나 꽂이로 꽂아주면 끝~~~

 

생각보다 어렵지 안죠..?


여렇게 만들어 두엇다 손님상에 내놓으면 시간도 절약되고 허둥되지 안아도 되고..

 

그사이 다른요리를 준비하면 되니..꽤 괜찮은 녀석이죠..

 

오늘은 삼겹살을 좀 더 색다르게 돌돌 말아

 

와인 한잔 준비해두심..아마 깜짝 놀라지 안을까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