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비빔국수가 최고~!!

BY 친구사이 조회 : 1,500

재료

국수, 열무김치, 삶을달걀

만들기

 

 

입맛 없는 것과는 전~혀 상관없는 좋아좋아..

 

요즘은 입맛이 없습니다. ㅠ

 

그래서 후다닥 국수 삶아 점심에 먹었네요.

 

며칠 전에 담은 열무김치 듬뿍올려 열무비빔국수 만들었습니다.

 

 

 

 

 

 

물이 팔팔 끓으면 소면넣고 저으며 삶습니다.

 

우르르 끓으면 찬물 1/2 컵 붓어주는것

 

세 차례하고 불끕니다.

 

요렇게하면 국수 불지않고 꼬들꼬들 맛있는 국수로 삶을 수 있습니다.



 

 

불끄고 얼른 얼음물에 담아 여러번 헹구어 줍니다.

 

한 그릇씩 담을수 있도록 국수사리 만들어 놓습니다.


 

 

열무김치 듬뿍 올리고 다싯물 만들때 사용한 다시마는 쫑쫑썰어 넣어주고..

 

ㅎㅎ 달걀도 삶아서 올렸어요.

 

고추장, 식초, 매실액넣고 비벼비벼~~

 

 

 

 

ㅎㅎ 입맛 없다고 했는데 거짓말이었네요.

 

이렇게 듬뿍담은 국수를 후루룩 후루룩 다 먹었습니다.

 

어찌나 맛나게 먹었는지요..


 


 


 

입맛 없을때, 반찬 없을땐 후루룩 후루룩 국수가 최고네요.

 

날씨 더워지네요.

 

맛난 것 많이 드시고 즐거운 오후시간 되세요~~

 

 

 

등록
  • 행복한맘2010-06-16
    그분꺼 지금 봤습니다 그런데 분명히 할 건

    벤치마킹이 아니라 제가 자주 해먹던 음식이라는 겁니다.

    제가 기존에 올라왔던 게시물을 확인 못한 게 안타깝네요 그럼 왜 냉면은 여러개인지?

    즐거운 마음으로 이벤트 참여했는데

    무작정 따라했다고 하니 좀 그렇네요

    댓글보자마자 차라리 비공개로 하는게 더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문제되는 일이라면 삭제 하겠습니다 순수하고 즐겁게 했던 일이 이렇게 상처입는 일이 될 줄은 몰랐네요
  • 유혜미2010-06-16
    제말은요 오이냉국.냉면.이런건 누구나알아서 틀을바꿔서 올리는건 이해는 갑니다!!!! 근데 라면으로 이용하신건 다른분꺼보고 님도 비슷하게 하신것 같은데용??저는 그걸말씀드리고 싶은것일뿐,주재료가다른분들이 또 올리시면 그때가서도 제가 만들고 즐겼던 음식입니다 이렇게말씀하실것 같네요
  • 2010-06-17
    어느요리든 조리법이 같을 수 있고 또 맛도 같을 수 있겠죠... 다 각자 나름의 조리법이 있다하더라도.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을거고요.. 그럼 요리공모전에 비슷한 재료로 비슷한 내용 올리시는 분들이 다 벤치마킹하신거게요?? 그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원래 드시던 취향대로 순수한 마음에 참여한거라고 생각 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