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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커피가 들어간 특별한 타래과

BY 당찬소녀 조회 : 2,360

재료

박력분 400g 계란1개, 우유150cc, 커피 1큰술, 대추약간, 꿀3큰술, 물3큰술, 설탕2큰술

만들기


커피 타래과

 

명절 뿐만 아니라,

아이들 간식으로 자주 해 먹는 타래과

오븐 필요없이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과자라서

더 좋은 거 같아요.

보통 평범한 타래과 말구요.

이번엔 커피를 넣고 타래과를 만들었어요.

색깔도 예쁘고 어른들도 좋아하구요..^^

그리고, 마지막에 대추를 시럽과 함께 올려서

대추향이 은은한 타래과..

이번 타래과 컨셉은.. 색다른 향기 정도???ㅎㅎ

 


 

 

박력분 사용했구요...

대략 400g 정도 넣은 것 같습니다.

계란 작은 거 한개 넣었구요.

커피 한큰술


 

그리고, 우유 150cc

우리집 계량컵은... 아기 분유병...ㅋㅋ...

없어 보이죠..^^

그래도.. 나름.. 쓸만 합니다...ㅎㅎ

그리고, 반죽... 힘차게...


 

 

반죽이 끝나면 비닐을 씌워서 냉장고에서 숙성..

전 대략 1시간쯤 한것 같아요.

한시간 후... 때깔이 좀 틀리죠..


 

 

밀대로 얇게 밀고,

네모지게 잘라서 칼집을 세군데 내 주시는 데,

중간은 길게 양쪽 옆은 짧게 내 주셔야 해요


 


 

참.. 모양 못났죠..

전... 고백하지만,

뭘 예쁘게 만드는 데 재주가 없어요..

그래서, 울 딸둘이 뭐 그런지는. 모르겠는 데,

아무튼 꼬는 사진을 못 찍었는네요.

도저히 한손으로 꼬면서 한손으로 사진을 찍을 수가 없더군요.

꼬는 방법은 한쪽 끝을 칼집을 낸 가운데에 넣어 돌려 빼면 되요..

그리고, 고열에서 튀겨 주세요.

 

 

시럽은 올리고당 2큰술정도에 물 2큰술... 설탕 2큰술 정도 넣고

수분이 날아가게 바글 바글 끊였구요.

끊이는 마지막에 대추도 잘라서 시럽에 함께 넣었어요.

그리고, 튀긴 타래과랑 대추를 버무렸습니다


 

모양은 별로라도

보통에 타래과 보다 커피맛이랑 대추맛이 어울려서

질리지 않은 아주 맛있는 타래과 랍니다.^^

 


그리고... 이건.. 아이들을 위해서.. 준비한...


 꼬지 않고 모양틀로 찍어서 만든 타래과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