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기재
하루종일 비가 주룩주룩..
날이 흐려서 그런가 더 배가고픈 이유는 뭘까요..
항상 배고픈 우리집 초딩남을 위해
후다닥 한그릇 볶음밥 만들었어요.
지난주 친정가서 김장도 가득 해오고..
작년에 담은 맛있는 묵은지로 만들었어요..
우리엄마 김치는 정말 최고..
깊은맛이 나고,, 엄마의 사랑이 담겨있어 더 맛있는 김장김치네요.
김치 한포기 1/4 , 삼겹살 2쪽 ,들기름 1큰술
밥 1공기
오늘도 다이어트는 물건너 가고~~~
우리집 초딩남과 한냄비 볶아서 맛있게 먹었어요..
김치가 맛이 좋으니 뭘해도 맛나네요..
비가 주룩주룩 내리니 내일은
기름 냄새 폴폴 풍기며 김치전 만들어야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