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

솔직히 전 요리를 잘못합니다.ㅠㅠ

그래서 집에서 해먹을수 있는것이 그리 다양하질 못하죠.

하지만 남편과 제딸이 음식 타박을 안해서 늘 고맙죠^^

요리라고 할것도 앖지만 저녁에 남편과 맥주 한잔하려고 만들었습니다.

나이가 어릴때는 전보다는 튀김이 맛있더니

요즈음은 호박전, 버섯전, 동태전 등이 깊은 맛이 있어 더 좋습니다.

안주로도 그만이구요^^

그리고 맛있게 먹어주는 남편이 있어 행복한 저녁이였습니다.

요즈음 새송이 버섯과 두부로 으로 전을 자주 부쳐먹는데 참  맛있어요 ..

두부의 부드러움 과 새송이 버섯의 쫄깃거림 그리고 호박의 고소함까지 ..

맥주와 잘어울리는 안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