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야채
과자의 역사 & 요리하는 과자 마켓오까지~
일반적으로 ‘과자’라고 하면,
단맛의 작은 쿠키나 케이크 같은 것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과자’
미국에서는 ‘cookies’
영국과 호주에서는 ‘biscuits’
스페인에서는 ‘galletas’
독일에서는 ‘keks’ 혹은 ‘kels’
이탈리아에서는 ‘amretti’ 이라 불린다고.
‘Cookie’ 어원은 네덜란드어로 ‘작은 케이크’라는 뜻의 ‘koekie’가
스코틀랜드를 지나 영어로 정착되었으며
라틴어로 ‘두 번 굽다’라는 뜻을 가진 ‘bis coctum’가
프랑스를 지나 영국의 ‘Biscuit’이 되었다고 해요.
이외에도 우리가 단맛이 적은 얇고 단단한 과자를 이르는 ‘cracker’는
먹을 때 나는 소리를 따서 붙여졌으며,
기름에 튀긴 과자를 일컫는 ‘snack’은 네덜란드어로
‘깨물다’라는 뜻의 ‘snacken’에서 생겨났답니다.
재미난 사실은 처음에 과자는 케이크를 굽는
오븐의 온도를 확인하게 위해 구웠던 케이크 반죽의 일부였다고 해요.
과자와 같은 형태의 작은 케이크가 처음으로 등장한 것은
1600년대의 페르시아에서라고 합니다.
역사적으로는 고대 이집트에서 으깬 곡물에
과일이나 꿀을 넣어 말거나 접은 형태의 빵이 과자의 시초로 볼 수 있는데요.
이후 그리스에서 여러 종류의 과자가 만들어 졌고,
제분 기법이 발달했던 고대 로마에서는 이미 지금과 같은 형태의
과자를 만들었으리라 짐작해 볼 수 있다고 하구요.
(예쁜케이크와 과자가 등장하는 영화 ‘앤티크’)
14세기 르네상스 시대에 들어서면서
장인의 손에 의해 만들어지던 빵과 마찬가지로
과자 역시 전문화되었으며,
19세기 산업혁명 이후로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다양한 종류의 과자가 대량으로 만들어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에 이르게 된 것! ^ ^
시간이 흐를수록 다양한 과자가
시판되고 있는데, 믿고 먹을만한 건
생각만큼 많지 않은 것 같아요.
특히나 우리 아이들의 먹거리는 더욱 그렇죠?
여기, 엄마들의 마음을 알아주는
믿을만한 과자가 있어 소개드려요~
과자 ‘마켓오’
Market O의 ‘O’는 0%를 의미한다고 해요.
몸에 좋지 않은 색소, 마가린, 쇼트닝,
합성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은 과자랍니다.
재미난 건 이 과자는 요리가 가능하다는 건데요^ ^
안에 레시피가 들어있어 집에서 요리사 못지 않게 아이들에게
과자를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마켓오 워터크래커
마켓오 리얼 브라우니
마켓오 순수감자 프로마즈
과자의 역사는 흘러흘러
어느덧 과자도 하나의 요리로 탄생이 됐네요~
자연이 준 재료로 과자를 요리한다는 마켓오 과자의 컨셉!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마켓오 과자를 이용한 요리로!
엄마의 사랑을 표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