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이아빠는 호떡집 아저씨

BY 아빠의요리 조회 : 3,086

재료

찹쌀호떡믹스, *^^* 시판되는 호덕믹스를 사용해서 준비할것은 없어요

만들기


민이아빠 호떡집 내야하는건 아닌지

혼자 고민하더라고요 ~

혼자 감탄하면서 ^^

 

민이맘이 받아온 선물~~ 찹쌀호떡 믹스를

민이맘과 우리아기 민이를 위해

만들어 줬답니다 ~~


재료

찹살호떡 믹스에 모두 들어있어요

그릇과 물만 준비하면 끝 *^^*

민이아빠가 요렇게 찍으라고 ~~설정해줬어요 크크

 



자 ~~ 우리집 두남자 요리를 시작합니다

크크 ~~ 민이가 더 신났어요

엄마랑 만드는 찹쌀호떡 믹스라고 되있지만 ~~

아빠랑도 만들수 있다는거 ...


모든재료를 순서대로 잘섰어주세요

여름에는 차가운물 ~~하지만

겨울에는 따뜻한물 ~~^^



집중하면서 .... 잘만들고 있습니다

얼마나 집중했으면 ~~사진찍는데

침을 흘리더라구요 크크크 ~~~~

자기도 모르게 잘하려고 하다보니 침이 흘렀다고 ~~ㅋㅋ


요렇게 반죽을 만들어 ~~

2시간정도 ~~ 밥솥위에 얻어 놓았어요 ^^

앙 ~~~ 발효되기 기다리는거 넘넘 오래걸리더라구요 ㅋㅋ


3시간 정도 흘러 ~~크크

딴청부리다가 ~~ 시간이 마구마구 흘러 ~~

요렇게 부풀어 있더라구요 ~~

이제 공기를 좀 빼주고 ~~

호떡만들기 시작해볼가요 ~~^^


호떡 카놀라유 기름을 사용했답니다 ~~

손에 바르고 접시에 좀 덜어놓고 ^^


민이아빠 어디서 요런 정보는 다 알아가지고는 크크 ~~~

물어보니 호떡집 아줌마들 요렇게 만드는거 봤다고 ~~

자신있다고 하더라구요 ~^^

손에 기름칠을 해야 반죽이 달라붙지 않고 만들기 쉬워요


반죽을 요정도 ~~~손에 자리를 잡아두고 속을 넣어야 해요 ~~


호떡의 속재료를 넣어서 ~~~

감싸주세요 ~~~ 요과정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자꾸만 흘러 내린다고 민이아빠 땀벌뻘 흘리면 만들었답니다


속을 넣어 감싸면 달구어진 팬에 올려주세요 ~~~

누름판이 없어서 민이아빠 손으로 하나하나 눌러줬어요


살짝 손으로 모양만 대충 잡아주고 ~~



두집어 주면 ~~~ 누름판이 없어도 쉽게 만들수 있습니다 ^^


아빠가 호떡 만드는 동안 기다리는 민이랑 민이맘 크크 ~~

사진직어 뒀어요 ~~

내려놔도 자꾸 식탁으로 올라가 앉아있는 민 ~~~!!!

돌아봐 달라고 해도 얼굴 나오면 안된다는 민이아빠 ~~^^

 

그래서 요렇게 찰칵 ~~!!


완성 ~~!!!

기다리던 호떡이 완성 ~~~!!!

뜨거울대 2장은 홀랑 먹어버리고

요건 야곰야곰 먹으려고 한꺼번에 만들엇어요 ^^

식어도 맛있어요 ~~^^


뜨거운 호떡을 요렇게 감싸쥐고는 ~~ 한입 배어물면 ~~^^

추운 겨울 같아요 ~~~호호 불어먹는 호떡이네요

속재료도 넘넘 실하게 들어있고 ~~~

찹쌀호떡믹스라는 실감이 팍팍 든다는 ~~~

옆에있는 빵들이 ~~쫀득쫀득

발효를 좀 오래 시켰더니 더욱 쫀득 거리더라구요 ~~~

온가족 정말 맛있는 호떡파티를 했답니다

다음에는 만들어 이웃집 아이들과 언니들 에게도 만들어 나눠줘야겠어요

 

함게 즐기면 더욱 맛있는 호떡 ~~~

우리 가족을 위해 한번 만들어 보세요 ~~

이제 직접 만들어 먹는 호떡만 먹으려구요 ~~~

그맛에 ~~홀딱 반해 버린 민이맘 이었습니다

 

민이맘네 호떡먹으러 놀러오세요 *^^*

즐거운 민이맘네 간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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