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중2개, 설탕 1/2 컵
집에서도 고구마 빠스를 만들어 먹을수 있답니다
민이맘 우리아기 민이 유치원에 간식으로 보낸
고구마 빠스 ~~!!!
이웃님들께도 알려드릴께요
이제 사먹지 말고 직접 만들어
우리아이들 간식으로 ~~ 먹여보세요
올리브유를 사용했어요 *^^*
불을 켜지 않은 상태(중요) 에서 고구마가 잠기도록 올리브유를 넣어주세요
설탕도 함께 넣어주시고요 ~~~
여기서 잠깐 !!!!
요렇게 넣어서 불을1단 2단 으로켜고 절대 젖가락으로 휘젓지 마시고요
설탕이 녹을때 까지는 가만히 두세요 ~~~
어느정도 설탕 입자가 보이지 않을 정도록 녹으면
불을 세게해주세요
그리고 설탕이 고구마에 달라 붙고 , 고구마가 노릇노릇 해지면
젓가락으로 뒤적여주면서 골고루 익혀주세요
완성 ~~!!!
요 사진은 식히는 중 찍은 사진이라 예쁘게 못찍었어요
간식 시간에 맞춰 가져가느라
완성접시 사진은 찍지도 못해서 아쉽지만 ^^
손에 달라붙지도 않고
겉은 달콤바삭 ~~속은 부드러운 고구마 빠스가 완성 된답니다
우리 민이 유치원 선생님이 얼마나 좋아하시던지 ~~ *^^*
설탕의 양조절이 좀 어렵긴 했지만
고구마 중간크기 2개정도에 설탕 1/2 컵 정도인데 ...
고구마 분량이 늘어나다 보니 ^^
약간의 오차가 있어 좀 ~~ 달달하게 만들어 졌어요
그래도 사랑하는 우리 아이와 ~~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을 위해 만들어본
고구마 빠스 ~~ !!!
정말 맛있는 간식 시간이 될수 있었겠죠?
우리아이 간식 엄마가 직접 만들어 주세요 ~~
아기랑 함께 만들며 보여주고 설명해주면 너무너무 좋아한답니다 ^^
민이맘의 사랑하는 민이의 간식만들기 였습니다
http://blog.naver.com/prada9201/43304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