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개척농장 백오이 10개, 무 1/4, 부추 1단 
고춧가루 8술, 멸치액젓 5술, 새우젓 3술, 다진 마늘 3술. 굵은 소금 1/4컵, 꽃소금 1컵, 설탕 3술


만드는 법

1. 오이를 굵은 소금을 뿌려 문지르고 물에 씻어요.
2. 오이를 삼등분하고  칼집을 ┼자로 넣어요.
3. 오이를 용깅 담고 물 10컵, 꽃소금 1컵 끓인 뜨거운 소금물을 넣어요.
4. 고춧가루(8), 멸치액젓(5), 다진 새우젓(3), 설탕(3), 다진 마늘(3) 넣어 섞어 불려서 양념장을 준비해요.
5. 송송 썬 부추(1cm), 무채를 양념장에 넣어 살살 버무려 소를 만들어요.
6. 절인 오이에 소를 넣고 김치통에 담아 실온에 하룻밤 두었다가 냉장보관해요.


Tip!

※ 오이를 끓는 물에 살짝 데치세요. 그래야 아삭아삭한 소박이맛이 난다고 하시더군요.

짠...오이소박이를 하려고 장봐온 넘들...
오이10개 3600원, 깐대파 400원, 부추 1000원, 새우젓200g 7000원
맛은 있던데, 새우젓 너무 비싸요...ㅠ.ㅠ...

오이를 굵은 소금을 뿌려 문지르고....뭐가 많이 묻었었는지, 문지르고 나니 소금이...누래저요.

꽃단장한 오이들....

삼등분하고 칼집주기...

오이를 용깅 담고 물 10컵, 꽃소금 1컵 끓인 뜨거운 소금물을 넣어요.

뜨거운 물을 부으면 플라스틱 용기에서 환경호르몬이 나온데서...스뎅다라이(?)에 옮겨담았삼.

양념 준비하고

송송 썬 부추(1cm), 무채를 양념이랑 살살 버무려 소를 만들고.

무채랑 지난번 실패한 무채를 거울 삼아 이번엔...가늘게 가늘게~ 무채를 썰었삼.

짜잔...소도 다 넣고...움홧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