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

보통 집에서 무말랭이를 해먹을때는 물에 불렸다가 손으로 물기를 꼭 짜서서 하곤 한다,

운이(?)좋으면 아주 꼬들거리지만 어떨땐 물컹거려서 제 맛이 나지를 않는다,

손으로 짜지 않고도 너무 맛있는 무말랭이 장아찌로 만들수 있다

이름하여 명품 장아찌,,,ㅎㅎ

1,무말랭이 말린것을 1시간만 물에 담구었다가 살살 씻은후 체에 받쳐서 30분간 둔다,

2,그릇에 담고 황설탕을 넣어 살살 버무린후,냉장고에 넣어 놓는다,

(무말랭이 특유의 냄새가 없어지는 효과가 있다)

3,,3일째 되는 날,    체에다 20~30분간 받쳐 놓는다,

설탕물이 빠진다,

4,설탕물이  빠지면 그릇에 다시 담는다

이때 설탕이 묻어있다고 그릇을 씻지 않는다,

5,몽고간장을 무말랭이가 잠길정도로 붓는다,이때 마른고추도 함께넣는다,

3일째 되는날,한번 뒤집어 놓는다,

6,다시 3일째 되는 날,먹을만큼씩 꺼내어서 무쳐 먹는다,

완성된 무우말랭이 장아찌,

만약 무우말랭이가 짜다면,흐르는 물에 헹구듯이 씻어서 손으로 짜지 말고 체에 받치고,

실파는 조금 많다싶게 많이 넣어서 분량의 양념으로 무친다,

실고추는 기호에 맞게 가감한다,,

꼬들거리면서도 아삭한 장아찌가 된다,

출처 : http://blog.naver.com/lohya2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