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뼈, 묵은지, , 양파1개, 대파 2대, 청홍고추, 팽이버섯, 생강, 마늘
커피, 된장, 월계수, 고춧가루 1큰술, 후추 약간
1. 등뼈는 물에 담궈서 핏물 우려내기를 몇번 반복하고 마늘, 대파, 양파,
통후추, 커피, 된장, 월계수 잎 등 향신료 넣고 30분 이상 푹 삶아 주세요
2. 오늘의 주인공인 묵은지입니다.
1년이 지나도 아삭아삭한 묵은지~ 요 묵은지가 맛있어야 찜 맛도 좋겠죠~~ ㅎ
3. 양파1개, 대파 2대, 청홍고추, 팽이버섯, 생강, 마늘 등
양파는 1cm두께로 썰고, 고추와 대파는 어슷썰고, 버섯은 적당한 묶음으로 뜯어 두시고요
사진엔 없는데 생강과 마늘은 다져 둡니다
4. 재료 준비하는 동안 등뼈가 푹 삶아지면 등뼈 건져내고 육수는 깨끗이 받쳐 냅니다
5. 등뼈 위에 묵은지를 통째로 올리고 김치국물 반~한국자 정도 넣어서
뚜껑 덮어서 푹 끓입니다(20분 정도)
이때 김치맛이 너무 많이 나는게 싫으면 김치국물은 조금만 넣으시면 되요
등뼈에 김치맛이 잘 베이도록 중간에 등뼈와 김치 자리를 몇번 바꿔가면서
김치가 푹 익을때 까지 끓입니다
6. 양파, 대파, 고추, 다진마늘, 생강, 고춧가루 1큰술, 후추 약간 넣고
간은 김치를 넣어서 안해도 되는데 상황에 따라 소금으로 간 맞추면 되구요
7. 양념이 고루 베이도록 국물을 끼얹어 가면서 양파가 투명하게 익으면 불 끕니다
팽이버섯은 김만 가도 익으니깐 마지막에 넣고 뜨거운 국물 끼얹으면 끝~
(따로 뒀다가 깜박하고 안 넣었다는..... ^^;;)
8. 이쁜 접시에 담아서 냠냠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