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우유, 소금, 식용유 (맛술도 있으면 좋아요)
제가 이번에 요리책을 한 권 샀는데..
베르단디의 맛있는 식탁이라고.. 평소 눈여겨보던 블로거님 책인데요..^^
어제 집 들어가는 길에 남편한테 책에 있는 레시피 따라서 아무 요리나 해놓으라고 했더니...
계란말이 만들면서 한컷 한컷 찍어서 보내줬네요.. 생각 외로 정성이 갸륵하네요
책 내용 따라한 거라고는.. 우유 넣은 거.. 체에 거른 것 정도..?
그것만으로도 훨씬 맛은 좋네요^^..
오늘 저녁에는 제가 레시피대로 만들어봐야지요..
베르단디 님 책에 있는 모든 요리에 도전해보는 게 목표랍니다..
다양한 요리를 따라하기 쉽게 설명해놓으셔서.. 도움이 많이 되네요^^
요리책 고르고 고르다가 어렵게 선택했네요^^
얼른 실력을 키워야지요..^^
늘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