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편,사과1개, 자일로스설탕,프락토올리고당,
명절이 지나면 늘 남은 음식은 냉동실로 가기 마련이지요.
전이나 꼬치산적은 활용도가 높지만 송편은 그냥 냉동실에서 잠자기 마련 입니다.
그러나 사과나 다른 과일과 함께 조림을 하면 아이들의 맛있는 간식거리가 됩니다.
이번 추석에도 남은 송편으로 아이 간식 만들었어요
재료도 아주 간단하지요..
너무 간단하지요.
좀더 색다른 맛을 원한다면...
감초나 계피 끓인물을 사용해 조려 보세요.
대추나 밤을 고명처럼 같이 졸여도 좋답니다.
많은 양을 하지 마시고 적당한 간식이 될만큼만 졸여 주세요..
남은 식혜나 수정과를 함께 아이에게 주면 더 좋지요..
시간도 15분정도면 되니 간단한 레시피 랍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