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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탕국의 대변신! 버섯탕

BY 이영지 조회 : 1,565

재료

탕국, 버섯, 대파, 고추가루, 고추장

만들기


 

명절에 지겹도록 먹던 탕국...

 

추석이 끝나도.. 반냄비 정도가 남았어요.ㅠ

 

어떻게 처리할께 고민하다가 버섯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요릴 해봤어요

 

탕국에다가 느타리 버섯을 넣고.. 고추가루, 고추장 조금 넣어주고

 

간 맞춰주면.. 끝~~><

 

마지막에 파도 넣어주고요...

 

남편이 탕국인지 눈치 못채고 맛있게 먹더라구요 ㅎㅎㅎㅎ

 

명절남은음식으로 요리하기.. 이만하면 성공 !!

 

 

등록
  • 제니2011-03-18
    동동주에다가 먹는 부추전의 맛이란...에구 술얘기를..ㅋㅋ..취하고 갑니당^^
  • 인어어가씨2013-09-30
    그런방법도 있네요 ㅡ감사~
  • 샛별맘2013-09-30
    탕국의 완벽한 변신 당연히 남편은 모르지요...ㅎㅎ
  • 가으리 2013-09-30
    훌륭한 변신이네요
  • 이루리2013-09-30
    저도 요즘 명절에 남은 음식 처리하느냐고 애쓰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