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

긴~~ 명절이 지나고  이제 일상이 시작입니다.

명절에 친정엄마가 챙겨주시는 먹거리 잔뜩 챙겨오느라

냉장고 정리를 하고 갔다왔네요..

항상 마트가면 챙겨오는 두부,, 콩나물..

살것 없어 항상 챙겨오게 되는 먹거리 입니다.

명절 전으로 챙겨온 두부부침...

색다르게 한끼 식사로 맛보았어요..

가지두부 스테이크 / 가지볶음

 


두부전  , 가지 1개 , 양파 , 청양고추

포도씨유 , 굴소스 1 , 녹말물 약간



모든 야채는 깍뚝썰기 해주었어요.

팬에 기름을 한큰술 두르고

양파, 가지, 청양고추를 넣고 볶아주다가

굴소스 한큰술 넣어 마무리 해줍니다.



마지막에 녹말 한큰술 물에 풀어  마지막 단계에서

섞어줍니다.



두부전은 팬에 따뜻하게 한번 더 데워줍니다.



 담백한 두부부침 위에

가지볶음 넉넉히 올려줍니다..

밥반찬으로 한끼식사로도 충분한

가지두부 스테이크..

참 가지가지 맛을 내어주는 가지볶음이지요~~



고소한 두부와 가지볶음을 한번에..

아주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이에요.





5일간의 긴연휴는 이제 끝..

다음주부터 다시 열심히 살아야 되겠어요..

중딩따님이 다다음주가 시험이라 바쁘시고,,

초딩아드님과의 일상도 시작이네요.

주말부부 남편님 일주일 반찬과 국도 준비해주어야 하고..

다시 바쁜일상 시작입니다..

친정엄마표 맛있는 밥상도 든든하게 챙겨먹었고,,

냉장고에 엄마표 먹거리도 한가득..

더도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