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는 양지로 200g, 토란 15개, 무 3~4cm정도 두께로 중간크기 2개, 다시마
, 파 ,액젓 또는 굵은 소금
[1]고기는 얄게 저며 썰고, 무는
나박썹니다. 대파는 어슷 썰고, 토란은 작은것은 그대로
넣고 큰것은 먹기좋게 자릅니다.
[2] 저며썰은 소고기는 키친타올을 이용하요 핏물을 제거하고,
[3] 간장, 다진마늘과 파,후추가루, 참기름으로 밑간을하고...
겉만 살짝 익도록 볶아준답니다. ~(^^*)
[4] 고기가 살작 익으면 무를넣어 한번 더 볶은후에 다시마, 물(1리터)을
넣어줍니다.
끓을려고 할 때 즈음해서 떠오른는 거품은 걷어내고 ,
[5] 끓기 시작하면 손질하여 반정도 익은 토란을 넣습니다!!!
[6] 다시마는 건져서 썰어 놓았다가 고명으로 씁니다.
[7] 토란이 익을때 까지 끓인뒤에는 액젓(국간장) 2수저와 굵은 소금으로
간을하고 대파를 넣고 한번 더 끓여줍니다~~(^^*)
[8] 이것이 잘 끓인 토란국이 되겠습니다.
토란 특유의 질감이 느껴지고, 무의 시원한 맛이 조화롭게 나야
잘 끓인 토락국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