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묵가사리1개, 콩국물 2그릇, 소금, 얼음, 고명- 오디, 상추, 사과, 당근, 양파 (적당량)
우묵가사리 콩국수
요즘 같이 지친 여름 날씨에 시원하게 입맛을 살려주는 우묵가사리 콩국수!
냉장고에 있는 야채,과일을 이용해서 고명은 자유롭게 올릴 수 있는 것이 포인트에요!
초간단한 우묵가사리 콩국수랍니다.
< 재료 준비 >
우묵가사리1개,콩가루,물,소금
고명-사과조금,당근조금,상추조금,오디조금,양파조금
요즘 공부에 일 병행하느라 쉴틈 없는 남편!
입맛도 살려주고, 생으로 먹을 수 있는 야채, 과일을 골고루 넣어준비했어요!
우묵가사리 콩국수
<만드는 방법>
1. 우묵가사리를 씻어서 물기를 빼줍니다.
2. 씻은 우묵가사리를 원하는 크기로 굵게 또는 얇게 채 썰어서 그릇에 담아둡니다.
3.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 과일을 확인하고 준비해줍니다.
4. 집앞텃밭에서 키운 상추를 적당량 준비해요.
5. 냉장고에 있는 당근,양파,사과를 꺼내어 먹기좋을크기로 채썰어줍니다.
6. 우묵가사리 위에 조금씩 올려요.
7. 맨 마지막에 집앞 오디나무에 오디를 고명으로 올려요!
8. 콩가루에 물을 타서 소금으로 간을 해요!
9. 냉장고 냉동실에 얼음을 꺼내어 우묵가사리 위에 올려요!
남편건강을 위해서 다양한 야채, 과일을 고명으로 올렸어요!
콩가루가 없을때는 밥에 넣어먹는 노란콩을 하루정도
불러서 익히고 믹서기에 갈면되요!
우묵가사리 무침으로 해도 좋답니다^^
콩국수도 맛있고 무침도 맛있어요*^^*
우묵가사리 무침으로 할때는 간장1스푼, 설탕반스푼, 참기름, 통깨, 파, 마늘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먹어도 맛있어요*^^*
더운 요즘! 시원하게 한그릇 먹을 수 있는 초간단 우묵가사리 콩국수!
고명 없이도 충분히 우묵가사리와 콩국물만 있으면 되요*^^*
가벼운 식사로 아주 제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