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이슈토론
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시래기버섯솥밥

BY 아담여인 조회 : 6,482

재료

내용참조, 내용참조

만들기


 

시래기버섯솥밥

 

 

 

 

 

 

 

 

[ 만드는 방법 ]

 

**********************************************************************************************

재료 : 쌀 1컵반, 시래기 1줌, 말린 표고버섯 2개, 국간장 1큰술, 들기름 1큰술, 표고버섯 불린 물 1컵반

양념장 : 양조간장 2큰술, 표고버섯 불린 물 3큰술, 다진 부추 1큰술, 고추가루 1/2작은술, 들기름 1작은술

**********************************************************************************************




 

쌀은 씻어서 1시간여 충분히 불려주고 시래기는 적당 크기로 썰은 후 국간장 1큰술, 들기름 1큰술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주었어요.

 

* 이때 시래기는 양손을 동그랗게 오므려서 작은 공모양이 될 만큼의 양이구요..

미리 밑간을 해서 20여분정도 두어야 간이 쏙쏙 베여서 더욱 맛이 좋아요~

 

 

 




 

마른 표고버섯은 뜨거운 물을 부어 충분히 불려준 후 슬라이스해주었습니다.

 

 

 




 

가마솥에 불린 쌀과 양념된 시래기를 넣고 고루 섞어주었어요.

 

 

 




 

쌀 위로 표고버섯 슬라이스를 얹고 표고버섯 불린 물을 쌀의 양과 동량으로 부어줍니다.

 

* 마른 표고버섯이 없어 우려낼 물이 없다면.. 그냥 다시마 우린 물을 넣고 밥을 지어도 좋더라구요~

다시마의 성분이 우러나서 시래기를 더욱 부들부들 부드럽게 만들어준답니다.

 

 

 




 

뚜껑을 닫고 센불에서 10분, 중불에서 10분, 약불에서 10분간 끓여준 후 5분간 뜸을 들여서 밥을 짓습니다.

 

 

 




 

밥이 되고 있는 사이 양조간장 2큰술, 표고버섯 불린 물 3큰술, 다진 부추 1큰술, 고추가루 1/2작은술,

들기름 1작은술을 넣어 시래기버섯솥밥에 곁들일 양념장을 만들어요.

 

 

 




 

밥 가장자리 부분으로 살짝 누룽지도 만들어지고 촉촉하고 구수하게 밥이 넘 잘 되었어요~~

 

 

 




 

촉촉하고 구수한 맛, 시래기버섯솥밥 완성이에요~

 

 

 




 

시래기를 들기름과 국간장으로 밑간을 해서인지 살짝 간이 되어있는게 그냥 먹어도 딱 좋더라구요~

 

 

 




 

들기름 양념장을 끼얹어먹으니 먹는내내 고소한 향이 또한 참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구요~ㅎ


 

 

 



 

워낙에 부드럽고 구수한 맛이 좋아서 울 건이군도 넘 잘 먹어주었답니다~ㅎㅎ

 

 

 


 

 





 

 

 

 

등록
  • 정수기2015-07-03
    침 넘어갑니다 ^^
  • 정수기2015-07-03
    침 넘어갑니다 ^^
  • 개망초2015-04-30
    먹으면서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을것 같아요
  • 구구2013-12-28
    만들어봐야겠어요
  • 뚱이맘2013-12-13
    영양밥이네요
  • 시골아짐2013-12-10
    너무맛있겠다
  • 훈모2013-12-10
    통영에서 사온 굴까지 넣음 더 맛있겠죠
  • 아이조아2013-12-09
    영양듬뿍 맛있는밥 이네요~
  • 나르테2013-12-04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을거 같아요
  • 천사친구2013-11-28
    아하 맛잇겠어요
  • 훈모2013-11-15
    요즘 시래기 말리는 작업이 한창이예요 올해도 많이 먹을거예요
  • 날아오르다2013-11-15
    건강해지는 기분이네요
  • 엄마2013-11-13
    먹으면 건강해지겠어요
  • 샛별맘2013-11-10
    시래기 정말 좋아 하는데 .. 사러 나가야 겠어요.
  • 사하라2013-11-05
    양념간장 넣고 비벼 먹으면 넘 맛있을것 같네요~
  • 동그라미2013-11-05
    어떤맛일까? 궁금하네요
  • 전설2013-11-03
    간편하겟어요
  • ssoin2013-11-02
    친정엄마 만들어 드려야겠어요~~
  • 훈모2013-10-31
    표고버섯이 많이 있어서 고민중이었는데 시래기를 섞어서 밥을 지어야겠어요~
  • 주리랑2013-10-02
    맛있겠는데..

    아침으로는 부담스러워요...
  • 오로라2013-09-10
    정말 오늘같이 비오는날 맛있겠네요~~^^
  • 얼큰이2013-09-07
    저도 시래기 너무 너무 좋아해요. 맛있는 시래기 밥 먹고 싶어요.
  • 보리수2013-08-30
    양념장에 쓱쓱 비벼 먹으면 완전 맛있겠어요.^^
  • 가으리2013-08-15
    너무 맛나겠네요
  • 재재맘2013-08-06
    이거 친짜 맛있겠다... 시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