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는 집에 있는 식은밥도 좋고 따뜻한 밥
, 각종 야채와 계란 소금 올리브유 있으면 되겠네요
전 야채로 홍피망 당근 양파 고추를 잘게 다져 사용했어요~
지난 주말에 미니아빠가 테레비보다가 출출하여 머 먹을꺼 없냐고 해서 만들어본
라이스 동그랑땡입니다
야채 다지기가 번거로와서 그렇지 만들기 쉽고 맛난 간식입니다
재료는 집에 있는 식은밥도 좋고 따뜻한 밥도 좋고 밥과 각종 야채와 계란
소금 올리브유 있으면 되겠네요
전 야채로 홍피망 당근 양파 고추를 잘게 다져 사용했어요~
만드는 방법은
1. 준비된 야채들을 잘게 다져주시고 계란을 3개 정도 깨뜨려서 소금간을 한 다음
거품기로 휘휘~ 저어주세요
(거품이 나지 않게 ... 계란 저을때 거품이 나면 음식이 예쁘지 않아요~)
2.저어주신 다음 야채를 넣고 고루고루 섞어줍니다
3.그다음 밥을 넣어주신뒤 밥이 뭉치지 않게 풀어놓습니다
4.한숟가락씩 떠서 올리브유 두른 팬에 구우시면 됩니다
중불에서 구우셔야 합니다 센불로 하시면 계란이라 겉만 타게 되어
야채들이 익지 않으면 서걱거리는게 식감이 좋지 않게 된답니다
저는 요거 식은밥 처리로도 자주 만드는 편이구요
애들 잘 안먹으려고 하는 야채 먹이려고 자주 하는 메뉴랍니다~
애들 먹일때는 피망은 괜찮은데 고추는 빼셔요~
가까이 찍었더니 노릇노릇 ~젓가락이 자동으로 가겠네요~
엄청 많은 양을 했는데 맛난지 미니아빠 다 먹어버렸답니다 ^^
소금 간을 했기에 그냥 먹어도 되지만 케첩과 마요네즈를 뿌려봤어요
보기 좋은 음식이 맛도 좋다고 ~~
아 ~ 저도 먹고싶네요~
밥으로 만든 동그랑땡 어떠세요?
맛있겟죠?
집에 처리곤란인 찬밥 남아있을때 야채 잘 먹으려는 아이들에게
좋은 간식거리입니다
간단하니깐 자주 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