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
We need .....
(재료) - 양파 . 새송이 버섯 . 시금치 . 당면 . 당근4인분 . 계란 지단 . 한냉 쇠고기 등심 .어묵
(등심 양념장) - 간장1큰술. 마늘 약간. 참기름 약간. 설탕 약간.
1. 양파.새송이버섯.당근.어묵은 채썰어 준비해주세요. 등심은 채썰어 양념장하여 살짝 볶아주시고.
시금치는 데쳐 소금간으로 살짝 양념하여 준비해 주세요. 당면은 찬물에 20분정도 불려주세요.
2. 먼저 당면을 삶아요~ (면이 끓기시작할때 식용유 한숟가락 같이 넣어주면 더욱 쫄깃하다는 옛말)
계란은 노른자.흰자 지단을 만들어 놓으시고 .후라이팬에 등심-당근-양파-어묵&새송이 버섯-시금치 순으로 볶아줍니다.
다 삶아진 당면은 찬물에 한번 헹구어주신다음 후라이팬으로 쏘옥~~
간장으로 맛을 내면서 쪼물쪼물 ~ 마지막으로 계란 지단을 넣어 참기름 과함께 쪼물쪼물~
꼬소한 잡채가 완성^^
햄버거 가게에서 판매하는 포테토는 약간 짜면서도 믿음이 가지않는 간식거리인데.
이렇게 시골에서 가지고온 감자를 이용하여 바삭바삭한 포테이토를
집에서 직접 튀겨서 먹어요.
음~ 윤기가 좔좔~ 또 만들어먹고싶어지는 잡채.. 우리가족 면을 워낙 좋아하여 큰일입니다.
등심이 잡채 속으로 쏙! 들어가니 질기않는 야채들과 어우러져 오물오물 냠냠... 잘먹네요.
아직 어린 아이들이기에 치아가 발달하지않아 질긴 음식은 오래 씹더라구요. 아니면 그냥 고기만 골라내거나 뱉는 아이들인데.이번 잡채에 들어간 등심은 연해서인지 다 씹어요.
아이들만 줄수 없기에 나머지 절반은 남편의 몫으로 챙겨두었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