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1개, 타가토스 2포
http://blog.naver.com/jyjj0201/100174198612
타가토스 로 무엇을 만들어 볼까 고민하다가.....
피로 회복에 좋은 레몬차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레몬 1개에 타가토스 2포!!
아무래도 레몬을 재워야하기때문에 1포는 너무 작을 것 같아서,2포를 사용했답니다;;
레몬을 깨끗하게 씻은 다음,
껍질째 레몬을 얇게 썰어줍니다.
그런다음 작은 유리병에 담고...타가토스 2포를 뿌려 준 후, 2틀만 2틀만 재워두면 완성!!
정말 너무 간단하죠?
타가토스가 골고루 레몬 사이사이에 스며들어있는 모습이 보이시죠?
레몬이 아주 잘 재워질것 같은 예감이 들었어요
2틀 후!!
타가토스가 레몬과 잘 섞여 살짝 뻣뻣했던 레몬이 부드럽게 잘 재워진 느낌입니다.
레몬 껍찔째 한 스푼과 그안에 녹아있는 레몬액도 함께 예쁜 잔에 담았답니다.
따뜻한 물을 부으니....향긋하고 상큼한 레몬향이 기분을 즐겁게 만들었어요.
한 모금 마셔보니....
기존 설탕을 넣고 레몬차를 재웠을때와는 다른 느낌,다른 맛이었답니다.
설탕을 넣고 재워두면 색깔도 짙은 것 같고, 단맛도 강하고 끈쩍임이 더 많았는데,
타가토스를 넣고 재운 레몬은 끈적임이 많지 않았고,
색깔도 선명하고 더 깔끔하고 개운한 맛과 느낌이 들었어요.
설탕을 넣었을때는 설탕의 단맛때문에 레몬의 상큼함이 줄었는데...
타가토스를 넣으니 레몬의 향긋하고 상큼함이 더 좋게 느껴졌답니다!!
레몬차 뿐만아니라,모과,유자,생강 등등.....차를 만들때 설탕대신에 넣어도
더욱 더 좋을 많한 제품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타가토스 덕분에 레몬의 향도 좋으면서,
상큼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더 좋았던 맛있는 레몬차를 맛 볼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