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겨울을 이겨내는

다양한 방법들이 많이 있지만,

겨 울철에 가장 자주 먹는 귤을 먹고 남은 껍질을

 말려두었다가 차로

먹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만들어 보았습니다.

귤은 겨울을 대표하는 과일로 겨울철에 필요한 영양분을 고루 가지고 있으며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감기를 예방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며, 피부를 깨긋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하루에 귤2개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섭취 권장량이라고 합니다.

귤은 차가운듯 보이지만, 몸을 따듯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말린 귤껍질(진피_에는 비타민C와 구연산 유기산이 들어있어 피로회복을 돕고 면역력을 높여주며

감기예방,기침,가래를 삭혀주며,속을 따뜻하게 해주며 소화를 돕는다고 합니다.

말린 진피30g을 물에1.5리터~2리터를 넣고 20분정도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설탕이나 꿀등을 첨가하지 않고 마시는것이 좋다고 하는데,

혈당조절이 필요한 남편은 GI지수가 낮은 타카토스를 이용합니다

(GI(혈당지수)란 탄수화물섭취시 얼마나 빨리 혈당이 높아지는지 0~100까지 나타낸것.)

타카토스는 설탕의 5%라고 합니다.

설탕보다 부드러운 단맛을 지닌 타카토스는 유당(우유)으로 만들어졌으며,

우유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분은 섭취시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권장섭취량은 1일 1회 1포(6g)이라고 합니다,과잉 섭취하면

위장장애가 발생할수 있다고 하니 꼼꼼히 따져서

복용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