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타가토스
모과차와 타가토스
저녁식사를 마친 주말 오후...
뜨거운 커피한잔 마시는 것은 생활이죠..^^
오늘도 어김없이 커피에 설탕을 ~ 탈 뻔 했는데
타가토스를 잊지 않고 꺼내어 탔답니다.
요즘 모든 요리 음식이나 차에 타가토스를 넣어 먹고 있어요.
특히 단음식을 좋아하는 남편은 특히나 조심해야 하거든요...
아이들은 기침이 심해져서 모과차로 준비했어요.
그런데 아이들은 역시 차라 그러면 잘 안마시더라구요..
마트에서 파는 단 음료에 익숙해져있어서 모과차에 단 맛을 내는 타가토스를
한 봉씩 넣고 섞어주었답니다...
저의 커피에도 타가토스 하나~
자 이렇게 설탕을 대신해 타가토스를 첨가하여 우리가족 건강을 위한
혈당조절시간~~
개구쟁이 두 아들...
과자 초콜릿 사탕을 너무 좋아하는 두 아들을 위해 오늘 엄마가 준비한 혈당조절시간~
역시 꼬맹이들은 단맛이라면 다 좋아해요.
특히 우리 12살의 큰아들은 단맛을 넘 좋아해서
주방에 있는 설탕을 숟가락으로 한 수저씩 떠먹는답니다..ㅠ.ㅠ
요즘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단 음식을 좋아하는것은 어쩔수 없더라구요.
둘째또한 초콜릿을 넘 좋아해서 치아는 물론 비만도 염려되는 부분이랍니다.
그러나 이제 타가토스로 우리 아이들의건강도 지켜야겠어요.
저와 신랑도 뜨거운 커피한잔으로 우리 아이들과 오붓한 티타임을 가졌답니다.
매일 저녁 타가토스와 함께하는 티타임으로 우리가족 혈당조절을 위한
시간은 앞으로도 쭈~~욱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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