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 생강, 물, 타가토스
감기는 아닌데 목이 칼칼하고 기침이 가끔씩 나오더라구요.
저뿐만 아니라 아이, 남편도 가끔씩 기침을 뱉어 내고 있길래 대추 생강차를 끓였어요.
생강 한 개의 껍질을 벗겨내고 편으로 썰어 준비를 하고,
대추는 꼭지와 주름 사이의 먼지 제거를 위해 솔로 닦아 물에 헹궈 준비를 했어요.
냄비에 적당량의 물을 담고 대추와 생강을 넣고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약불로 줄여 뚜껑을 덮고 푹~ 고으듯이 끓였어요.
컵에 대추 생강차를 담고, 돌려깍기해서 모양을 낸 대추도 띄웠는데요,
식후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타가토스로 단맛을 냈어요.
우리 가족 식후에 대추 생강차를 한 잔씩 마셨어요.
물론, 타가토스를 넣어 마셨어요. ㅎㅎ
이제는 단맛도 건강을 생각해서 선택해야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