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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닷컴의 타가토스 건강한 당 찍기 프로젝트 이벤트에 당첨되어
식후 혈당 조절 건강보조 식품인 타가토스를 받았어요.
설탕대용 감미료는 한 번도 접해본 적이 없어서 늘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체험을 하게 되네요.^^
투명한 케이스의 백설 타가토스~
디자인과 색감 때문인지 은근 고급스러워 보여요.
투명 케이스를 벗겨내면 요렇게~
매번 투명 케이스를 씌웠다 벗겼다 하려면 번거로울 것 같기도 하구요.
뚜껑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네요.
제품 상자 속에 숨어있던 타가토스 카달로그~
타가토스 제품 안내부터 효과, 활용법까지 꼼꼼하게 나와 있어서
저도 열심히 읽어 봤답니다.
덕분에 혈당 관리가 왜 필요한지 타가토스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공부 좀 했네요.
한참 추운 날씨에 사진 찍고 카달로그 들여다보고..
절로 따뜻한 커피 생각이 나길래 타가토스 한 봉지 넣고
밀크커피 한 잔 타봤답니다.
(저..초딩입맛이라 커피도 단 것만 좋아하거든요.ㅋ)
달콤하고 부드러운 밀크커피~
호호 불어가며 한 모금 마시니 온 몸이 따뜻해지는게 참 좋으네요.^^
역시 겨울엔 따뜻한 차가 최고에요.ㅎㅎ
감미료는 처음이라 혹시 느끼(?)하거나 뒷맛이 이상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그동안 먹었던 백설 자일로스 설탕과 비교해도
크게 다르지 않네요.
오히려 일반 설탕보다 더 깔끔하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
나름 차이점을 찾아볼까?싶어 열심히 음미해봤는데 제 입엔 그렇더라구요.^^
하루에도 4~5잔씩 커피를 마시고 달달한 간식도 꽤 좋아하는 편이라
설탕 섭취량이 너무 많은건 아닌지 나름 걱정이었는데..
혈당 조절에 도움도 되고 또 일반 설탕보다 칼로리가 낮은
타가토스로가 있으니 조금이나마 부담도 줄고 좋으네요.^^
저처럼 커피를 달고 살거나 달달한 간식 좋아하는 분들~
혈당 때문에 단 맛을 포기하고 사는 분들께는
타가토스가 정말 좋은 선물이 되줄 것 같아요.^^